[뷰티풀너드]
유튜버 채널 중에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채널 중의 하나인 '뷰티풀너드' 라는 채널이 있다. 이 채널에서는 페이크 다큐식으로 정말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인상 깊게 본 내용들을 꼽으면 다음과 같다.
- 노량진수험생
- 징병남녀
- 떡락인생
- 힙합 다큐 언더그라운드
여기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내용들을 통해서 구독자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간다고 생각한다. 특히 노량진수험생 같은 경우에는 8수 재수생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8수생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8수생은 공부를 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부모님의 등골을 빼 먹으면서도 공부보다는 브이로그를 하면서 수험생의 본분을 다하지 않는 다소 희극적이고 유희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상이 전개된다.
뭔가 실제로 있을 것 같은 인물이고 상당한 연기력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자아내는 댓글들이 많이 있었다.
[맨스티어 페이크다큐]
뷰티풀너드라는 유튜버 채널은 전경민과 최제우가 함께 공동으로 이끌어가는 유튜버 채널이다. 이 채널에서 맨스티어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본인들이 그 가상의 인물의 들어감으로써 이야기가 전개된다.
우리가 흔히 말해서 다양한 멀티 캐릭터를 키우는 것처럼 다른 자아가 입혀진 것처럼 이야기가 전개된다. 맨스티어라는 그룹명은 페이크다큐에서 설정된 팀 이름이다.
맨스티어의 그룹에는 케이셉과 포이즌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케이셉은 최제우가 담당하였고 포이즌은 전경민이 담당한 캐릭이다. 그러나 너무 캐릭에 대한 몰입도와 소화력이 강해서 정말 이러한 캐릭들이 실제로 우리 주변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랩 실력으로 인해서 이번에 발매된 'AK-47' 이라는 노래도 흥행을 끄는 것 같다.
조회수가 30만 이상으로 봤는데 올린지 3시간 전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아마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사실 개그캐에 가까웠던 최제우와 전경민이 계속적으로 다양한 캐릭터의 컨셉에 맞게 활동을 하고 노력을 하면서
정말로 한국 국힙의 40% 이상을 뛰어넘는 실력과 흥행몰이를 한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뷰티풀너드 흥해라]
뷰티풀너드 채널이 앞으로 더욱 흥했으면 좋겠다. 특히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컨셉의 페이크 다큐를 많이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더 헷갈리는 것 같다. 워낙 연기력도 좋고 다양한 캐릭을 소화할 수 있다 보니 원래 뷰티풀너드의 최제우와 전경민의 실제성격은 어떨지 궁금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뷰티풀너드에서 진행하는 미식한 고독가도 있는데 미식한 고독가는 기존의 다른 컨텐츠보다는 반응률도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기존의 뷰티풀너드에서 보여준 다른 컨텐츠가 임펙트가 크고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 정말 순수 피지컬로 웃기는 것도 많이 있었다.
가끔 뷰티풀너드에서 올라오는 영상이 나오면 정말 '개같이' 뛰어갈 정도로 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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