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소 충격적인 기사가 있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86096?sid=102
몰아치는 취업 한파에 "취업 포기 했어요"…'구직 단념' 대구 청년 늘어난다
"취업에 대한 의욕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가족들 눈치에 매일 아침 학교 독서실로 향합니다." 대구권 4년제 대학에 다니는 정모(26) 씨는 취업 준비를 시작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
n.news.naver.com
출처 - 매일신문
[뉴스 요약]
4년제 대학졸업자 10명 중 7명 구직단념상태라고 합니다.
7개 특·광역시 중 대구 청년 고용률 5위…올해 3분기 41.6%에 그쳐
경기침체와 물가상승률로 취업난·경제난 시달린다고 합니다.
실업률이 높아지는 이유를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칭
대학을 졸업했는데 업무와 무관한 다른 일자리에 지원을 하려고 하니까 직무에 대한 미스매칭이 발생함. 이를 통해서 입사를 하더라도 장기간의 근속을 할 장점이나 이유가 없으니 취업이 쉽지 않음.
2. 코로나와 경기불황
: 코로나와 장기적인 경기불황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인해서 원자재 값의 큰 직격탄을 맞게 되었다.
3. 중고신입 선호,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 중고신입을 선호하는 기업문화와 더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격차가 상당히 높다.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의 임금시스템과 환경으로 인해서 중소기업 취업보다는 대기업 취업이 높아지는 것 같다. 작년 기준으로 취업 1순위 희망 기업 형태는 공기업이었지만 올해 기준으로 취업 1순위 희망 기업 형태는 대기업이었습니다. 공기업, 공무원 열풍이 사그라들고 내가 한 만큼 보상을 받아가고 복지와 처우가 좋은 대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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