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적인 고찰

면접관들의 태도가 공격적으로 보여지는 이유

by 극승 2022. 11. 10.
반응형
반응형

 

면접을 보면서 가끔은 이해가 되지 않는 알 수없는 질문을 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만 이해를 하면 아무래도 면접 합격에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내용들은 제가 인사총무 자격증을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드린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면접관들의 면접질문]

1. 후속질문(탐색질문)

: 면접관은 면접자에게 질문을 할 때 궁금하거나 의심이 드는 사항이 있으면 추가적으로 질문을 합니다. 의문점을 해소하려는 목적도 있겠지만, 면접자가 거짓말을 하거나 과장해서 포장을 하는지를 검증할 목적으로 질문을 합니다.

'행동의 전이가능성' 이라고 하는데 후속질문이나 탐색질문을 진행합니다. 이는 과거의 행동이나 생각 등이 현재에까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여 과거의 그렇게 행동하거나 생각한 사람이 기업에 입사를 해서 똑같이 그러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의 행동이 현재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행동의 전이가능성' 입니다. 이 때 면접관은 지원자의 생각이나 견해를 묻지 말아야 한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면접위원은 독립성을 가지고 각자 개별평가함을 원칙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면접위원끼리 질문한 내용을 잘 모르거나 공유가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공유를 하고 평가는 개별이니 이 점 유의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면접관 한 명에게 다소 부정적인 인식을 줬어도 다른 면접관에게 긍정적이고 호감을 주는 태도를 보여줬으면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겠죠.?

[면접관들의 불친절한 태도, 공격적인 태도.]

면접을 보았는데 면접관이 너무 불친절하거나 공격적인 이유... 뭐라고 생각해보셨나요.? 바로 '역랑중심면접의 특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면접위원들은 면접자들의 진위유무와 사실성을 파악하고자 후속질문, 즉 탐색질문을 마치 심문하듯 한다고 합니다. 이는 제가 배우는 자격증 내용에도 나와 있습니다. '후속질문 (=탐색질문)을 마치 심문하듯 하여야 함'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러다 보니 면접자들은 면접관의 태도가 너무 불친절하고 공격적이라는 평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면접위원들은 사실유무와 진위를 가려내고 행동의 전이가능성을 파악하려고 하는 특성이 있지만 이는 자칫 면접자들의 위축적인 태도를 유발할 수 있고 말의 전달이 잘 되지 않거나 오해를 불러올수도 있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아니 이런 질문을 왜 하는건데.?]


가끔 보면 이런 질문 하는 이유나 목적이 있을까? 라는 질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질문들은 면접자들은 의도가 감춰진 질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의  의도를 면접자들이 알 수 없게 질문을 한 것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러한 질문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본인의 견해나 생각을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적합한 대답을 하려고 나름의 노력 또한 있어야 겠죠. 이번에 HRM 전문가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인사총무에 관해서 유용한 내용들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