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칼부림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래서 궁금한 게 있었어요. 어떤 기사에서 칼부림 가해자가 머그샷 촬영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죠.
[머그샷 관련 칼부림 사건]
미국에서는 빌게이츠도 머그샷을 피하지 못할정도로 머그샷이 미국에서는 필수인 거 같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살인범 머그샷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이렇게 머그샷을 촬영한 범죄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분당 흉기난동범인 22세 최원종의 머그샷 촬영거부로 인해서 많은 대중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흉기난동이 많아지는 시점에서 이렇게 머그샷을 공개하여 범죄자들의 범행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도록 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나도 잘 못하면 저렇게 머그샷을 촬영해서 대중들에게 공개되겠구나.' 라는 경각심을 가져야 우리 사회의 안전과 치안질서가 다시 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머그샷]
범인을 식별하기 위해 '구금 과정' 에서 촬영하는 사진입니다. 18세기에 MUG란 말이 얼굴의 은어로 쓰였던 데서 유래했고 19세기 미국의 탐정 앨런 핑거톤이 도입했습니다. 이름과 수감번호 등 필요한 개인정보가 쓰여 있는 판을 든 정면 사진과 측면 사진 등으로 나누어서 찍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머그샷 당사자의 신장을 측정하기 위해서 눈금을 보여주는 배경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수용자의 인권문제로 인해서 아무래도 머그샷 촬영이 불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면 법도 따라서 변화해야 되는 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범죄의 잔혹성이나 극악무도성 등을 따져 보았을 때 모든 만인에게 범죄 앞에서는 평등하게 범죄자들의 개인정보와 특성 등을 낱낱히 일반 대중에게 공개해야 되고 일반 대중들은 이러한 알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과정에서도 인권단체나 인권위 등 다양한 인권단체의 반대에 부딪히기도 하겠죠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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