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기?]
베스트셀러 책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식과 지혜 등이 담겨져 있는 자기계발서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읽기에 어려움이 없어 저는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현재 살아가면서 개인적인 고민을 가지고 있고 이를 해결하고 싶으신 분
- 쉽게 쉽게 내용을 이해하면서 책을 읽고 싶으신 분
- 자기계발서를 읽고 싶어하시는 분
- 심리학에 대해서 간단하게 배워보고 싶으신 분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읽는 목적이 심신의 수련 및 단련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육체적으로 건강미 있게 보일려면 운동을 해야하는 것처럼 지적인 근육과 성숙도는 이러한 자기계발서 서적을 통해서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기회가 있을 때 차이웨이님이 지은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기라는 저서를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계발 입문서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도움이 되는 명언과 구절들을 삽입하면서 이에 더해 관련한 사례를 인용하는 방식으로 책의 내용이 전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 더 책을 읽을 때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례들이라고 생각을 해서 더 정감가고 흥미 있게 읽어나갈 수 있는 배경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 또는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한 번 생각을 하시면서 비판적인 독서를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구절과 내용]
1. 시련이 없는 삶은 없다.
나락은 지하가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정말 사람을 처절하고 잔인하게 떨어뜨릴 수 있는 건 지하에는 나락이 정해져있지 않다는 것이다. 사례를 소개해드리면 다음과 같다.
현정이라는 여성은 회사에서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 상사의 괴롭힘과 직장 내의 신입사원 때문에 억울한 피해를 당하고 퇴사를 해도 급여를 차감 받아서 지급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남자친구가 바람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그녀는 깊은 절망에 빠져들었다.
그동안 모은 돈을 어머님 병문안과 간호비로 쓰기 위해서 활용하였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다시 일자리를 구해야만 했습니다.
이처럼 위의 보이는 사례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물론 상처와 고통의 사이즈는 달라도 저마다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고 우리가 남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 삶을 버텼을까?' 라고 느끼는 대단한 사람들도 있다.
인간들은 죽고 싶어하는 만큼 살고 싶은 욕구가 강한 것처럼 우리 삶에 무조건 시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자 인생에 대한 기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2. 지쳤다는 건 성공이 바로 눈앞에 있다는 뜻이다.
목표까지의 거리가 길건 짧건 결승선에 가까워지면 더욱 지치고 멈추고 싶은 감정이 강해진다. 달리기뿐 아니라 많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이러한 피로감을 느껴 누군가는 오랫동안 준비한 사업이 이제 마지막 관문만 남았는데 좀처럼 기운이 나지 않아 지쳐 버리곤 한다. 누군가는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긴장되고 혼란스러움을 느끼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오랜 시간 여행을 준비했는데 막상 출발할 때가 되니까 돌연 의욕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약간 다르다. 물이 끓는 온도가 100도라면 우리가 99도까지 노력을 해서 물이 끓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해버린 것을 2번에서 말한 것처럼 지쳤다는 건 성공이 바로 눈앞에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정말 버틸 수 없다면 때로는 포기해야 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공무원이나 수능시험에서 지속적으로 성공의 가능성을 믿고 지쳤다고 생각해서 계속해서 더 열심히 해서 N수를 하는 사람들과 다를게 없지 않는가?
만약에 길이 아니라고 한다면 과감히 턴을 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이에 따르는 결과물도 본인의 선택이지만 적절하게 후회가 남지 않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성공하기까지의 얼마나 거리감이 남았는지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나 도구가 있으면 그 정량적인 수치를 믿고 조금 더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성공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거리감이 남았는지도 모호하고 얼마나 많은 노력과 비용을 추가적으로 투입하고 내가 원하는 수준의 목표나 성과가 맞는지도 긴가민가한게 현실이라 이러한 인지부조화가 커지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3. 과시하는 사람에 대한 최대 반응은 '무반응' 이다.
상대의 예상과 달리 당신이 평정을 유지한다면, 아마도 상대는 당황하며 굴욕감을 맛볼수 있다고 한다. 과시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정작 본인이 가진 능력은 없으면서 자신이 아는 돈 많은 친구, 친척들을 내세우기도 한다.
내용 중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사람은 배우자를 고를 때 상대방의 외모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 이 부분도 조금 의구심이 든다.
예쁘든, 그렇지 않든 그냥 잘생기고 이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건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구가 아닌가? 그런데 상대방의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인간의 욕구를 거스르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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