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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병원동행매니저 대상자별 특성에 따른 응대방법

by 극승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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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동행매니저와 관련해서 대상자들의 특성별로 어떻게 응대를 해야하는지 방법을 말씀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

다.

[병원동행매니저 프로세스]

예약 -> 동행매니저 -> 동행 요청 확인 -> 방문 픽업 -> 진료 일정 동행 -> 지정인에게 내용 전달 -> 약품 수령 -> 귀가 동행

 

[노인성 난청]

- 보청기를 착용할 때는 입력은 크게 출력은 낮게 조절한다

- 보청기를 착용할 때는 건전지와 전원 스위치가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 밝은 방에서의 입 모양을 볼 수 있또록 시선을 맞추며 말한다

-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도록 정보를 충분히 제공한다

- 입을 크게 벌리며 정확하게 말한다

- 몸짓, 얼굴 표정 등으로 의미 전달을 돕는다

- 쉽게 천천히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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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 대상자의 정면에서 이야기한다

- 사물의 위치를 정확히 시계방향으로 설명한다

- 대상자를 중심으로 오른쪽, 왼쪽을 설명하여 원칙을 정하여 두는 것이 좋다

- 대상자를 만나면 신체 접촉을 하기 전에 먼저 말을 건네어 알게 한다

- 대상자를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사용하고 천천히 정확하게 이야기 한다

- 대상자와 보행할 때에는 요양보호사가 반 보 앞으로 나와 대상자의 팔을 끄는 듯한 자세가 좋다

- 대상자가 읽고 싶어하는 것을 읽어주고 고유명사 등은 자세히 설명한다

- 대필하게 되는 경우에는 정확하게 받아쓰고 내용을 다시 확인한다.

[언어장애]

- 눈을 응시하며 천천히 말한다

- 소음이 있는 곳을 피한다

- 질문에 대한 답변이 끝나기 전에 다음 질문을 하지 않는다

- 실물, 그림판, 문자판 등을 이용한다

- 눈을 깜빡이거나 손짓, 손에 힘을 주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등으로 의사표현을 하게 한다

- 잘 표현하였을 때는 칭찬과 더불어 긍정적 공감을 비언어적으로 표현해 준다.

[판단력 이해력 장애]

- 상대방이 말하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여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 어려운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짧은 문장으로 천천히 이야기한다

- 몸짓, 손짓을 이용해 상대의 말하는 속도에 맞추어 천천히 이야기한다

- 실물, 그림판, 문자판 등을 이용하여 이해를 돕는다

- 불쾌감을 주는 언어를 쓰거나 아이처럼 취급하여 반말을 하지 않는다

[주의력결핍장애]

- 대상자와 눈을 맞춘다

- 명확하고 간단하게 단계적으로 제시한다

- 구체적이고 익숙한 사물에 대하여 대화한다

- 목표를 인식하고 단순한 활동을 먼저 제시한다

- 주의력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자극을 최대한 줄인다

- 주변사람들에게 주의력결핍장애에 대한 이해를 구한다

- 메시지를 천천히 조용히 반복한다

[지남력장애]

지남력장애는 시간, 장소, 환경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에 이상이 생긴 상태로 치매, 의식장애, 낮은 지능 등이 원인이다.

- 대상자의 이름과 존칭을 함께 사용한다

- 대상자를 일관성 있게 대하도록 노력한다

- 시간, 장소, 사람, 날짜, 달력, 시계 등을 자주 인식시킨다

- 모든 물품에 이름표를 붙이고 주의사항을 그림이나 문자로 적어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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