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정신적 피해를 입으시 '보겸님' 이 생방송을 켰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보겸님 소식]
보겸님은 1년 5개월 만에 생방송을 켰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간간히 '소송' 과 관련된 컨텐츠를 녹화하고 업로드 했던 형식으로 진행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유튜버 보겸님이 자신들의 팬인 (일명 가조쿠) 구독자 분들에게 어떠한 말을 할 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어떠한 말을 했는 지 간단하게 요약을 해드리자면 자신들을 응원하고 지켜봐 준 구독자들과 가족쿠에 대한 감사를 표명하였습니다.
[영상을 보며 느낀점]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강조하였다. 말을 하면서 목소리의 떨림과 그의 말투와 행동으로 짐작해 보아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피해가 정말 크다는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당당한 말투가 아니라 염려스럽고 걱정에 찬 아이의 모습이 보였다. 아마 예전의 보겸님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상을 보면서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한국의 페미니스트와 무지한 시간제 강사가 만들어 낸 극단적 페미주의가 만들어 낸 결과물인 거 같다. 마치 군국주의, 제국주의, 마녀사냥을 연상케 할 정도로 무지하고 어리석게 행동하는 페미니스트를 보고 한국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것에 깊은 한숨이 나올 뿐이었다. 하여간 이번 사건에서 없는 말을 지어낸 시간제 강사는 보겸에게 신체적 + 정신적 피해보상 경제적 손해 각종 다양한 명목 (종합선물세트)로 법의 심판을 달게 받으셨으면 좋겠다.
이번 사건을 통해 생각했지만 시간제강사(?) 는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건가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점]
1. 윤지선 강사
논문이라는 것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면서까지 없는 이야기를 쓰는 것을 이해를 못하겠다. 보이루 = 보x (여성의 성기를 부르는 비속어)+하이 라는 뜻이 아니다. 그전부터 보겸과 구독자들은 '보이루' 라는 단어를 사용해 왔다. 하지만 윤지선 강사는 아무런 근거 없이 여자의 성기를 비하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논문을 써갔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알 문제인데 도대체 머리에 어느 정도의 음란마귀가 씌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 참 의문이다.
예시를 하나 말하고 포스팅을 끝내려고 합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회적으로 약속을 하기 위해 '언어' 가 탄생이 되었다. 물을 보고 리모콘이라고 말하지 않으며 리모콘을 보고 책상이라고 가리키지 않으며 가위를 삼계탕으로 뜻을 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관습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사람들끼리 형성된 약속이니까 말이다. 보이루를 '보x + 하이루' 로 쓰는 것이 아닌 '보겸+ 하이루' 라고 쓴다. 왜냐하면, 그것은 보겸과 구독자들이 관습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형성해 온 약속이니까 말이다.
근데 그러한 관습을 무시하고 물을 리모콘으로 말하고 리모콘을 책상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되겠는가.? 당연히, 특정 집단이나 사회에서 배격화 되고 소통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수긍하고 힘을 실어준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라는 것을 보고 지능적인 한계를 직접적으로 스스로 드러낸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할 수 밖에 없는 통탄할 노릇이다. 정상이 비정상을 압도하는 게 아니라 비정상이 정상을 압도하는 사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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