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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주시 인구정책슬로건 공모전을 도전하였습니다.
[전주시 인구정책슬로건공모전 결과]
탈락하게 되었네요.
수상인원도 많고 나름 김칫국 마셔가며 기대했던 공모전인데 탈락을 해서 더 아쉬운 것 같아요. 이래서 기대를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나 공모전이나 기대를 크게 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모전 같은 경우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출품한 출품작에 대한 애착과 기대심리가 어느 정도는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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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 기대했던 이유]
김칫국을 마신 이유는 나름 다양하게 있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른 지역 인구정책 슬로건 벤치마킹
나름 다른 지역 인구정책 슬로건 선정 내용도 철저하게 확인해서 벤치마킹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주시 인구정책 주최가 원하는 슬로건의 내용과는 방향성이 다른 슬로건이었는지 탈락을 하게 되었다.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2. 타 공모전 수상작품끼리의 퓨전
: 타 지역끼리의 인구정책 슬로건 공모전의 수상한 작품들을 적절하게 퓨전해서 새롭게 재창조하였다. 그래서 표절로 보기도 힘들었고 나름 괜찮게 보였던 것 같았다
[공모전 탈락의 이유]
1. 타 지역 슬로건에서 선정되었던 작품들의 느낌
: 타 지역에서 선정되었던 슬로건들을 다시 재조합하다 보니 그러한 분위기와 향이 남아져 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이러한 부분 때문에 탈락을 하게 되지 않았을 까 생각한다.
2. 주최측의 방향을 잘 못 이해
: 다른거 떠나서 내가 주최측의 방향을 잘 못 이해했을지 모르는 일이다. 엉뚱한 슬로건을 제출했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그러한 측면을 배제할수는 없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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