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AI 인터뷰 공모전 수상 후기

* 위 사례는 과거의 수상했었던 공모전 사례를 현재 시점에 맞게 재구성했음을 말씀드립니다. 2023년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기재토록 하겠습니다. 

 

 

[비대면 ai 인터뷰 공모전 주제 ]

비대면 ai 인터뷰 공모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서 떠오르는 느낌이 있으신가요? 맞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며 ai가 평가해주는 면접 형식의 인터뷰 공모전이라는 것 입니다.

ai가 나의 면접을 평가해주고 부족한 점과 보완해야 될점을 알려주는 데 점수가 높을 수록 수상을 할 수 있는 공모전이죠.

 

아무랟 AI면접을 보셨거나 AI면접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재미삼아 참여해봐도 좋을 것 같은 공모전이라고 생각을 해서

 

한 번 참여해보게 되었습니다. 

[비대면 ai 인터뷰 공모전에 응모하다]

저는 공모전에 수상하길 원해서 19개의 영상을 응모했습니다. 하지만 응모하는 과정 속에서도 내가 궁금한 게 많이 생겼었거든요. 일단 2023년에 글의 내용을 조금 더 추가해보자면 확실히 AI인터뷰 공모전으로 인해서 AI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시행하던 체험형인턴 AI면접에서 최우수 0.5%인가(?)를 받아서 AI인터뷰에서 봤던 다양한 면접경험과 인터뷰 내용들이 쓸모가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보시면 총 인터뷰수는 19개를 응모하였고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는 AI면접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서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어야지 AI 면접을 효과적으로 볼 수 있었는 지 잘 몰랐거든요.

 

하지만 장려상 수상도 수상이었지만 그 자체로도 이미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점이 궁금했는가?]

영상을 촬영하면서 정말 수 많은 분야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며 인사, 노무, 사무, 강사, 유통, 영업, 이과쪽 계열 포함해서 말이죠. 그래서 호기심삼아 다른 직무나 분야는 어떤 질문을 물어보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촬영을 하다 보니 19개의 영상을 응모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공모전 공고에서도 중복지원에 대한 제제 내용이 없어서 더 많이 지원을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지금 기억으로나마 지원했던 직무가 다음과 같았습니다.

경비, 사회복지, 사무, 영업, 유통, 행정 등등 말이죠. 배경지식이 조금 더 많았던 분야 같은 경우에는 말이 조금 수월수월하게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는 상대적으로 전문용어나 아는 지식에서 말하는 부분에서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결과분석]

어떠한 문항에 대해서 대답을 했을때 잘한 점, 못한점을 비교분석 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분석을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 면접을 볼 때는 조금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머리움직임이 음성 떨림, 눈 깜빡임이 많다고 하네요. 실제로 머리움직임이 조금 많았다고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음성 떨림도 약간 있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ai가 잘 짚어준 것 같네요. 근데 눈 깜빡임은 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눈 깜빡임이 잦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도 있었습니다.

 

"사람이랑 AI가 평가하는 평가기준이 다르면 과연 평가의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가?"

가령 사람들은 첫 이미지의 초두효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더 좋은 인상을 줄 수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상대적으로 외모의 결점이나 이유 없이 3초만의 인상이 결정되어서 평가를 내릴 근거가 확증편향식으로 마련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AI는 조금 더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지만 AI가 가질 수 있는 한계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평가했을 때와 AI가 평가했을 때를 종합해서 바라봐야 되긴 하겠지만 면접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은 요소들이나 중요해보일 수 있는 요소들을 사람과 AI의 평가기준이나 지표에 따라서 과대화, 과소화해서 측정하여 결과값의 반영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ai 지표를 분석했을 때 인터뷰 답변 신뢰도도 확인할 수 있어요.

신뢰도라고 하니까 통계분석에서 신뢰도, 분포라는 용어가 떠오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ai 면접 평가를 통해서 자신의 수준 또한 파악할 수 있어요.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면서 조금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죠?

 

그러나 아쉬운 점은 어떠한 측면이 많이 부족했고 어떻게 개선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지표를 제공해주지 않아서 아쉬웠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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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 수상]

저는 이렇게 해서 9등 장려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 면접도 ai로 많이 대체가 된다고 가정을 하면 이렇게 ai 인터뷰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ai 인터뷰에 대한 실전감각도 익히고 공모전 수상비도 노려볼 수 있고 참으로 고맙고 재밌었던 공모전 같았어요.

거의 엄청 극소한 차이로 이루어졌네요. 4등~13등까지는 장려상으로 분류가 되었네요.

하지만 만약에 대면 면접으로 진행이 되고 ai가 아닌 사람이 주체가 되어 면접이 진행이 된다면

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사람 같은 경우에 창의성을 기반으로 전혀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올 수도 있는거니까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