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말씀드릴 내용은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 추천입니다.
[사회복지 자격증?]
아무래도 향후에는 노인들의 인구 비중도 높아지고 생산가능인구도 많이 없어지다 보니까 노인들을 위한 복지수요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 미래를 위해서 미리 미리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놓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취득해 둔 사회복지 자격증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건강가정사 (취득완료)
건강가정사는 사회복지사2급을 학점은행제로 이수하신 다음에 추가적으로 3과목만 이수하시면 자격을 취득하실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종의 이수증 개념에 가깝긴 한데 그래도 자격증으로 분류가 된다고 해서 향후에 취업을 위해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와 건강가정사를 동시에 취득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2. 요양보호사 (취득 완료)
요양보호사 같은 경우에는 필기와 실기를 봐야 되는데 실기 같은 경우에는 일종의 실무학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필기 같은 경우에는 시험이 매우 간단해서 보통은 퇴직을 앞두시거나 퇴직을 하신 노인분들도 쉽게 합격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저 같이 20대나 30대분들도 자격증을 취득하시려는 분들이 간혹 보이기는 했습니다.
특히 20~30대 젊으신 분들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요양보호사 필기를 합격하실 수 있을거에요. 보통은 전체적인 합격률이 80% 이상으로 추정되니까 빨리 빨리 취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 사회복지사 2급 (취득 완료)
사회복지사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사회복지 기관이나 센터 협회, 비영리기관에서 우대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사회복지사 같은 경우에는 사회복지와 관련된 취업 기본 자격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토대로 다른 자격증까지 추가적으로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저처럼 사회복지학과가 아니시라고 하면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15과목(?) 정도(이상) 를 수강한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보통 취득 기간까지는 수강자마다 차이가 있지만 1년~2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습 같은 경우에는 각종 사회복지 기관에 나가서 160시간을 이수하였습니다.
실습시간 같은 경우에도 수강자의 특성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참고로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하고 요양보호사 실습을 이수하시려고 하면 요양보호사 실습시간이 감면된다고 합니다. 저도 시간을 감면 받아서 요양보호사 취득이 빨라졌던 것 같습니다.
4. 청소년 지도사 (연수만 남겨둠)
청소년 지도사 같은 경우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과목을 이수했습니다. 과목을 이수하고 나서 면접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일종의 청소년지도사에서 공부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면접 시험을 보게 됩니다. 청소년지도사 소양에 대한 부분을 물어볼수도 있고 청소년지도사와 관련된 상식적인 부분을 물어보기도 합니다.
면접 같은 경우에도 합격률이 매우 높은 편이라 준비만 잘 하신다면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러한 면접까지 합격을 하시면 연수를 2박 3일(?) 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직장인이라 이수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주말반도 마감이 되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청소년 지도사 면접 합격 이후에 면접의 유효기간에 관련해서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면접까지 합격을 했는데 연수를 빨리 마치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면접을 봐야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5. 직업상담사 (미취득)
사회복지와 관련된 자격증 중 하나가 직업상담사라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노후대비에 취득하기 좋은 자격증이고, 젊은 사람들 또한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보통 취득을 했을 때 연봉이 2800~ 3,000만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사회복지나 다른 상담 관련 자격증 (임상심리사, 상담심리사 등) 이나 경력이 있으면 연봉이 더 높아질 수 있겠죠? 직업상담사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나름 사회복지 안에서는 전문적인 자격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궁금하신 점]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로봇이나 AI로 대체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간의 감정까지 대체가 가능하다고 하면 이거는 분명히 일자리에 큰 충격을 가져오게 되겠지만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직장, 컴팩트시티, 자동화, 무인화 등의 각종 변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복지 같은 경우에는 대상자나 내담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대상자의 특성 (장애)에 따라서 적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주변환경이 갖춰질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로봇이나 인간의 감정을 흉내내거나 따라하는 것은 로봇한테는 참 어려운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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