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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사회초년생이 알아두면 좋을 직장 특징

by 극승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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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는 의사소통의 과정을 거친다. 어떠한 사안에 대해서 문제해결을 위해서 대체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도 선택의 갈림길에 놓였을 때 어떠한 선택을 하는 것도 스스로의 의사결정이 담겨져 있는 행동이다.

 

그러면 기업에서는 어떻게 적용될까? 사회초년생이 알아두면 좋을 직장의 특징과 관련된 내용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직장의 특징]

고위직은 의사결정이 많고 그에 대한 책임도 함께 커지는 특징이 있다. 이에 대비적으로

 

하위직은 구체적이고 업무지향적인 의사결정을 갖는다. 최하위의 일선감독자에게는 의사결정이 없는 것이 보통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의사결정 참여에도 4가지 유형이 존재한다.

가. 독재적 의사결정

- 리더가 부하의 의견이나 제안은 들어보지도 않고 독자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경우이다.

 

위의 경우에는 다소 험난한 직장생활이 그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여와 협업이 있어야 할 직장이라는 공간에서 제안을 들어보지도 않고 본인 의사대로 독자적으로 진행을 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은 '세기' 에서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은 선임들이 이렇게 하자면 그렇게 따라가는 방향이 주류인 것 같다. 거기에 대고 이것 저것 다른 생각을 말씀드리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말이다.

나. 협의적 의사결정

- 리더가 부하의 의견이나 제안은 물어보지만 의사결정은 리더가 한다. 부하의 영향력이 제한적이나마 존재한다는 특징이 있다. 

 

독재적 의사결정보다 나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도 있는데 대부분의 기업은 '나' 의 유형인 협의적 의사결정이 많지 않을 까 생각한다. 

다. 공동의사 결정

- 리더는 부하들과 집단으로 만나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함께 의사결정을 내린다. 공동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 자체만 하더라도 참으로 맛깔나고 일하기 좋은 문화의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라. 의사결정의 권한위임

- 리더가 부하에게 의사결정에 관한 권한과 책임을 넘겨준다. 보통 '임파워먼트' 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권한 위임을 통해서 자유성이 높은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참여적 리더십의 전제조건이 있다.

1. 리더가 자기의 의사대로 참여적 절차를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한다

2. 의사결정이 시간적 제약을 강하게 받고 있지 않아야 한다

3. 부하들이 적절한 지식 및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부하들이 기꺼이 참여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어야 한다

5. 부하들이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는 데 공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리더 자신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

6. 리더는 참여적 관리기법에 능숙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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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직장에서의 권한위임]

권한위임이란, 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상사가 부하에게 일뿐만 아니라 그 일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사회초년생들은 직장에서 연차가 쌓이고 근속년수가 높아지다 보면 처리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와 책임의 범위가 넓어진다.  그렇다면 권한위임은 왜 해야할까?

 

1. 효과적인 노동의 부업을 이룩하기 위함이다. 권한위임을 통해서 효과적인 일의 분배가 완료된다

2. 경영자 개발방법으로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3. 직무충실화 기법의 하나의 형태이다. 권한위임을 하는 과정에서 직무에 충실화할 수 있는 배경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기업에서 진행하는 집단 의사결정에 대해서 알아보자.

 

개인의 의사결정보다 비교적 우월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정확도, 판단력과 문제해결,창의력, 문화적 가치관의 영향 등등에서 말이다. 구성원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이해의 증진, 조직충성도, 목표의 변경, 패자에 대한 영향도 준다.

 

하지만 기업의 의사결정의 단점도 존재한다. 성급한 의사결정이 될 수 있고 위험이 높은 의사결정이 되거나 불완전한 참여, 피상적 행동계획수립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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