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곤지름에 대해서 알아보자 feat 가다실 9가

[곤지름의 특징, 증상]

1. 특별한 증상이 없다.

특별히 아픔이 있다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없다고 한다. 

 

• 포도송이 브로콜리 모양 : 포도송이 브로콜리 모양으로 곤지름이 발생한다고 한다. 
•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돌기 모양 :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돌기모양이 보인다.
• 증상 없이 출혈이나 분비물이 나올 수 있음 : 만지면 출혈 및 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 피부가 붓고 약간 올라온 것 같은 느낌 
• 만지면 부드럽고 쉽게 으스러진다고 합니다.
• 적색, 회색, 흰색 등의 돌기가 점점 자라난다고 합니다. 

2. 성관계를 한 성인이라면 걸릴 가능성이 높은 성병이라고 한다.

가다실 접종을 하지 않은 성인들은 걸릴 확률이 높은 성병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곤지름이 있다고 해서 문란하게 생각을 안했으면 좋겠다.  곤지름이 있는 사람들과 성관계로 50% 확률로 감염이 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다만 hpv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 여성들 같은 경우에 잘못하면 자궁경부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으니 예방 접종을 해두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남자들도 자신의 애인을 위해서 접종을 해두는 것이 좋고 곤지름 예방을 위해서 맞아두면 좋다. 

 

가다실 환자의 경우 20~30대 남성이 10명 중 7명의 비율을 가진다고 합니다. 성관계가 활발한 시기다 보니까 비중이 높을 줄은 알았는데 hpv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들 중 70%가 20~30대 남성이라고 하니까 놀랍기도 하네요 

3. 가다실 9가 주사

곤지름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주사가 있다고 한다. 가다실 9가라는 주사인데 과거에는 여성들 위주로 접종을 했었는데 현재는 남성들 또한 가다실 9가 주사를 접종을 한다.

 

가다실 9가 접종을 하면 곤지름 예방 뿐만이 아니라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자궁경부암 예방도 가능하다고 한다. 자궁경부암은 '암' 이니까 이러한 암을 미리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큰 이점이 될 수 있다. 

 

가다실 9가 말고도 가다실 4가, 서버락스(?) 주사가 있는데 보통은 가다실 9가 접종을 받으며 총 3회까지 주사를 맞으면 된다고 한다. 

 

보통은 3회차까지 어느 정도 기간 텀을 두고 주사를 맞지만 만약에 이 기간 동안 예방접종을 제 때 시행하지 않았으면 처음부터 다시 주사를 맞아야 된다.

 

가다실 9가 주사는 병원마다 가격정책이 다르긴 하지만 보통 16~25만원 수준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가다실 9가 예방 접종 후기글을 보면 조금 더 저렴한 병원에서 예방 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추천해주는 곳이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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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치료]

1. 가다실 9가가 모든 곤지름 유형을 예방해주지 않는다.

곤지름 종류가 많다. 200여가지가 되는데 그 중에서 사람들에게 곤지름을 유발시키는 것은 30여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가다실 9가는 이 모든 곤지름 유형을 예방해주지 않고 저위험군, 고위험군에 있는 곤지름을 예방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가다실 9가 예방 접종 주사를 맞으면 예방 확률이 보통 90%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가다실 9가에서 보호해주지 않는 유형 같은 경우에는 보호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가다실 9가 예방 접종 주사를 맞는다고 해서 무조건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 말이다. 

2. 곤지름 완치 가능합니다.

곤지름은 바이러스성 성병이지만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2년이라는 기간 동안 곤지름이 치료후에 재발하지 않으면 완치가 된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다른 성병인 헤르페스2형이나 에이즈와는 다르게 완치가 된다고 하니 그나마 희망적인 사항이긴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다실 9가 주사를 꼭 맞으시면 도움이 되겠죠?

 

완치가 된다고 하더러다 성병 치료 비용으로 돈을 지출하는 것 보다는 애초에 예방주사를 맞춰서 미연의 방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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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치료를 받으면 치료비용도 그렇고 시간적으로도 많이 부담이 되니까 성관계가 활발하신 분들은 본인의 성기를 유심히 잘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곤지름 같은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니 의도치 않게 파트너에게 옮겨갈 수 있으니까 말이죠. 이는 본인뿐만이 아니라 타인과의 신뢰성 또한 금이 갈 수 있고 상대방 또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스트레스 받을 일이기 때문에 곤지름에 걸렸거나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한 성관계를 피해주시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