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취임, 행정명령 서명 어떤 것이 있을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1월 20일 취임 첫 날 약 100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미국 정책의 대대적인 전환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행정명령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이민정책 강화 : 교회, 학교, 병원 등에서의 이민 단속 금지 조치를 해제하고 신속 추방 절차를 재도입하였습니다. 또한, 남부 국경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군을 배치하여 불법 이민자 추방을 강화하였습니다.
- 출생 시민권 폐지 : 비시민권자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제도를 폐지하였습니다. 이 조치는 법적으로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국제 협정 탈퇴 : 파리 기후 협정과 세계보건기구에서 탈퇴하였습니다.
- 에너지 정책 변경 :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바이든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철회하며, 국내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을 촉진하였습니다.
- 연방 정부 개편 : 연방 직원들의 원격 근무를 종료하고 고용 동결 및 다양성 이니셔티브를 폐지하였습니다. 또한 연방 직원의 해고를 용이하게 하는 재분류를 실시하였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 정책 철회 : 이전 행정부의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이니셔티브와 파리 기후 협정 등 여러 정책을 철회하였다.
- 사형제도 확대 : 사형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습니다.
- 국제 기구 탈퇴 : 세계보건기구에서 탈퇴하였습니다.
- 외국 원조 중단 : 미국의 해외 원조를 중단하였습니다.
- 에너지 정책 변경 :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철회하며 국내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을 촉진하였습니다.
암호화폐와 관련하여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해당 행정명령은 아직 발효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새로운 행정부의 첫 주요 조치로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기 위한 테스크포스를 출범시켰습니다. 이 테스크포스는 명확한 규제 지침을 마련하고 등록 절차를 현실화하며, 공시 체계를 합리적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밈 코인을 출시하였으나 이는 암호화폐 산업 내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디지털 자산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습니다. 향후 관련 정책이 발표되면 추가적으로 정보를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럼프의 비트코인의 긍정적 행정명령 영향]
1. ETF 승인 및 규제 명확성
- 사례 : 2021년 첫 비트코인 ETF 승인 당시 브티코인 가격은 단기적으로 20% 인상 급등했습니다.
- 예상 : 2025년 트럼프 행정부가 암호화폐 규제를 완화하고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분류한다면 10~30%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기관 자금 유입:
- 사례 : 2020~2021년 기관들의 대규모 매수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약 400% 상승했습니다.
- 예상 : ETF 및 규제 명확하로 인해 블랙록, 피델리티와 같은 기관 자금이 유입되면 비트코인 가격은 50,000~75,000USD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알트코인의 동반 상승
- 사례 : 과거 강세장에서 이더리움, 솔라나, 카르다노 등 알트코인도 비트코인의 상승을 따라 200~500%까지 급등했습니다.
- 예상 : 트럼프의 행정명령이 디파이 및 웹3 관련 코인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면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대비 더 큰 상승률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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