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적인 고찰

손해보험설계사, 제3보험 자격증 합격 후기

by 극승 2024. 4. 28.

 

 

[손해보험설계사 합격]

이번에 손해보험설계사 자격증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손해보험설계사를 취득하시면 주변의 지인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지인들을 대상으로 보험영업을 하면 당연히 지인들의 거부감이 높을 것이라고 사료 됩니다.

 

일단 주변의 관심이 있거나 가입의향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손해보험설계사나 제3보험설계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이 인플루언서나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다면 블로그를 통해 홍보를 하셔서 가입 대상자를 조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실손보험인 실비 같은 경우에는 그 수요자가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실손보험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보험회사가 보상을 많이 해주어야 하다보니까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손해라고 하는 상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실비를 단독으로 가입하려고 해주지 않고 다른 부가적인 상품을 가입한 후에 실비를 부가적으로 가입시키는 것 같긴 합니다.

 

 

손해보험설계사 과목중에서 손해보험 과목 같은 경우에는 91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로 합격하였고 제3보험 같은 경에우도 91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반응형

 

[손해보험설계사 취득 이유]

1. 부업으로 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현재 재취업중이라서 부업으로 하려고 하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보험을 주업으로 하지 않고 N잡이라는 타이틀로 시도해도 된다고 하셔서 N잡으로 진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메리츠화재에서는 이렇게 부업의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대상으로 N잡으로만 해도 되는 프로세스를 구비해놨던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 메리츠위촉 축하금 20만원을 줍니다.

저도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니 자격증만 따고 메리츠화재 쪽으로 손해보험, 제3보험 위촉을 해 놓아도 축하금 20만원을 준다고 해서 처음에는 받으면 좋고 나중에 받지 못하더라도 손해보험 공부를 하니까 좋다고 생각을 해서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글을 쓰는 2023년 12월 22일 시점, 제 계좌를 확인해보니까 정말 19만 3천원 정도가 입금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담당자분에게 연락을 해서 물어봤습니다.

 

"혹시 이거 제가 실적을 달성 못하면 회수조치 되는간거요?" 그러자 담당자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니에요. 이거는 메리츠쪽으로 위촉해주셔서 축하금 명목으로 드린거라서 실적을 달성 못하셔도 회수조치 되지 않습니다." 웃으면서 말씀해주시는데 약간 놀라웠다. 사전에 그렇게 듣기는 했는데 정말 이렇게 축하금을 제공해주니까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3. 자기개발

자기개발을 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마음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자격증 취득의 관심이 많아서 이런 것, 저런 것 알아두면 분명히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험도 어떻게 보면 우리 삶과 일상에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어서 손해보험설계사와 제3보험 설계사를 취득해 두는 것이 나쁘지 않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생명보험설계사와 제3보험설계사는 저번에 이미 취득해두긴 했지만 손해보험설계사는 이번에 메리츠화재 소속으로 처음 취득하게 되었던 부분이다.

 

다행히 강의영상도 제공해주시고 요약본도 제공해주셔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험설계사 자격증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측면이 있지만 이로 인해서 항간에서는 보험설계사 난이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아무래도 보험설계사의 전문성을 높이려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댓글로 가입을 하겠다고 문의를 남겨주시면 제가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한다고 해서 댓글을 남겨줄 사람이 한 분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생전 포스팅으로 떠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뭘 믿고 신뢰를 하고 만나주겠는가? 특히 보험쪽에 있어서는 보험설계사와 보험상품에 대한 거부반응과 불편함이 있다는 감정 또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강제로 만나는 것도 싫다.

 

상대방이 싫은데 내가 억지로 부탁을 하는 것도 싫고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보험이 주는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 같아서 나 같은 경우에는 소소하게 부업으로 주변 지인들 중 관심이 있는 분들한테 제대로 된 보장을 설계해주고 판매를 하려고 한다.

 

물론 나의 설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구매를 하지 않으려는 고객들이 많아도 그건 고객들의 선택이니까 내가 관여할 게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