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완구시연 알바 후기

어린이날 완구시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5월 5일 ~6일] 

 

5월 5일부터 6일날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실근무시간 6시간 30분에 총 90,000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근무장소는 화성향남점입니다.

번외적으로  저처럼 행사 스테프를 많이 하신 담당자님이 계셨는데

 

명찰, 스태프 명찰을 포함해서 한 50개는 있었던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정말 행사나 컨벤션 쪽으로 다양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완구시연 알바 후기]

 

1. 어린아이들과 친근한 라포형성이 중요

 

어린아이들과 친근하게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구 시연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직접 완구를 시연해볼 수 있게 잘 알려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2. 가격이 부담되서 구매를 못하는 부모님도 계셨다.

 

아무래도 어린이용 완구나 장난감은 확실히 가격이 비싼 것 같다.

 

제가 판매했던 팽이형태의 블레이드는 세트품이 69,900원이었고 

 

팽이 단품으로 해도 29,900원이었습니다.

 

만약에 자녀를 낳아서 기른다고 하면 아이들 장난감이나 완구도 일부 지원를 해주는 정책이 나오면 좋지 않을 까 생각해 보았다. 

 

3. 매출보고 파악하기

출근을 했으면 이렇게 근무사진을 첨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퇴근을 하면 그 날의 매출에 따른 보고를 해야 되었습니다.

 

즉 어떠한 상품이 몇개가 판매되었고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일종의 판매보고서였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화성향남점 같은 경우에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전체 매점 평균보다 더 많이 팔렸던 것 같습니다.

 

제가 특별한 기술이나 스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5월 5일 어린이날이라서 많이 팔렸던 것 같습니다.

 

다만 5월 6일날에는 한 개의 제품도 판매하지 못했습니다. ㅜㅜ 

 

4. 쉬는 시간 1시간, 휴게시간 30분 그리고 자유도가 높았다.

 

쉬는시간 1시간, 휴게시간 30분 그리고 누군가에게 제약을 받지 않았던 것 같다.

 

업무에 대한 자유도가 높아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근무를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내 앞에서 초콜릿을 파는 아주머니 분과 재미있게 대화를 나눴던 것 같다.

 

큰 터치가 없었지만 계속적으로 기립 근무를 수행해야 되었기 때문에

 

조금씩 움직이면서 근무를 했던 것 같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