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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50대 직장 꼰대 특징?

by 극승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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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존감을 갉아 먹는 50대 꼰대의 특징?]

여러분들은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퇴사를 하고 싶은 적이 있으셨나요? 저는 직장 상사 때문에 퇴사를 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직장을 옮겨 다니면서 정말 좋았던 직장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부 직장에 일부 미꾸라지 같은 사람들이 직장 내의 조직문화나 조직 분위기를  갉아먹는 것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통 그러한 안 좋은 직장 문화에 일조하는 게 '50대 남자 직장 상사' 였던 것 같습니다.

세대 간의 가치 차이: 

50대는 다른 세대와 가치관, 사고방식, 문화적 배경 등에서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더 어린 세대로부터 꼰대로 비난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술과 인터넷의 발달에 능숙하지 않거나, 더 전통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대 간의 가치 차이로 인해서 각종 불협화음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역설적으로 보존적인 태도: 

50대는 일반적으로 경험과 지식이 많은 세대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존적이거나 변화에 대한 저항을 보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어린 세대로부터 꼰대라는 비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는 생각이 열려있다고 말씀하는 직장 상사들 중에는 사실 그와는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이해해주고 포용해주는 것처럼 말을 해주지만 본인의 가치관과 생각을 기반으로 견고히 쌓아온 사람일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즉 겉으로만 소통을 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거나 가스라이팅 하는 방법으로 상대방의 생각이나 신념을 무시하거나 경시할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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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소통 방식의 차이: 

50대는 어린 세대와 소통할 때 언어, 태도, 문화적 차이 등에서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의사 소통의 오해가 발생하고 꼰대로 비난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꼰대 중에서는 말이 너무 직설적이거나 예의를 갖추지 않은 게 패시브인 사람이 있습니다. 윗 사람들에게는 이야기를 잘 하지만 자기 밑에 사람들이나 모르는 주변 사람들에게는 하대하며 본인의 사회생활 경험을 은연 중에 자랑하면서 본인이 박식하다는 것을  내비추려고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냥 운이 좋아서 좋은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된 사람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역자에 중에서 군부심을 부리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이들은 사회생활을 오래 해왔고 경험이 많다는 것  즉 노예생활을 더 충실하게 해왔다라는 족쇄를 인정받고 싶은 방어기제가 작동해서 사회생활이나 그러한 경험을 타인에게 더 자주 말하는 것이 아닐 까 싶습니다.

기술적 불편함: 

현대 사회에서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어린 세대는 기술에 대한 숙련도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50대가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거나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저항을 보일 때 꼰대로 비난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당연히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항상 자신이 고수해왔던 옛 방식과 시스템을 고수해 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떨 때 꼰대라고 정의를 내리시나요?]

여러분들은 어떨 때 꼰대라고 정의를 내리시나요?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위의 내용을 포함해서 인간의 됨됨이가 덜 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꼰대가 아니라 일종의 '쓰레기' 에 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성희롱이나 성추행, 폭언, 근무태만 등의 행동을 보이는 50대 직원들은 꼰대 보다는 쓰레기, 폐기물에 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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