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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

by 극승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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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A~C]

여름이 무척 더운 시기입니다. 최근에 비가 와서 좀 선선하고 습도도 낮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이번에 말씀드릴 내용은 '자외선 차단제' 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포스팅을 작성해 봅니다.


자외선  C는 파장이 짧은 대신 피부에  가장 유해한 자외선입니다. 그러나 오존층에 의해서 차단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존층에 투과되어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자외선이 A~B입니다.

 

[자외선 A]


- 계절에 상관없이 일정하게 존재함.

- 피부노화의 원인

[자외선 B]


- 햇볕이 강한 여름에 발생

- 햇볕이 강한 야외활동을 할 경우 피부흉터, 수포, 피부화상을 유발할 수 있음.

 

자외선은 수증기나 대기오염 물질에 의해 쉽게 퍼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늘에 피해도 크게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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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기능]


자외선 A 같은 경우에는 PA 라는 수치로 계산을 합니다. PA 수치가 가장 높은 것은 PA++++ 입니다. 자외선 B 같은 경우에는 SPF 라는 약자를 쓰는데 약자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Sun Protection Factor , 자외선 차단지수라고 합니다. SPF는 지수를 50까지로 표시할 수 있고 그 이상은 50+ 로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SPF 지수가 40 이상이면 효과는 똑같다고 합니다. 다만 화학성분이 많이 첨가되어 있어서 피부자극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핵심기능이 똑같다면 40 제품을 활용하시는 것이 더 좋겠죠?


이것은 자외선 A를 차단해주는 PA에서도 동일합니다. PA, SPF가 무조건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자외선 차단제 활용시점]


-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활용할 것


- 야외 외출 30분전에 바르고 기초화장품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놀이를 했을 경우 더 빨리 발라줘야 한다.

-보통의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SPF 지수가 15~20이 적당함.
-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는 약하기 때문에 물로 이중세안 시행.

- 유분 자외선 차단제는 비누와 클렌저로 지워야 함.


자외선 차단제에 관한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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