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활동지원사 실습 후기

여러분들은 혹시 장애인활동지원사라는 사회복지 자격증이 있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장애인활동지원사라는 자격증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보조해주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병원동행매니저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 가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병원동행을 해준다고 보시면 되는데장애인활동지원사 같은 경우에는 일상생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하는 업무가 뭐야?]

장애인들의 위생관리, 운동보조, 식사 보조, 청소 보조, 외출 보조 등이 있습니다. 실습을 하신다면 장애인들의 운동과 식사 청소, 외출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장애인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따라서 적절하게 잘 대처해주시고 감독해주시면 되서 실습은 크게 어려운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시는 지원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각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시각적인 활동을 도와드릴 수 있고 청각장애인 같은 경우에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청각적인 활동을 보조해주거나 보완해주실 수 있는 것이지요.

 

지체 장애인인 경우에는 부축이나 생활 등의 보조를 같이 시행해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처럼 장애인의 특성에 맞게 필요한 활동을 보조해주시는 역할을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수행해주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활동지원 급여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 및 급여, 취득정보 : 네이버 카페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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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방법, 실습교육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등의 사회복지 자격증이 있는 경우

>> 32시간의 교육 + 10시간의 실습교육

 

*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등의 사회복지 자격증이 없는 경우

>> 40시간의 교육 + 10시간의 실습교육

 

1. 하루에 5시간만 진행 가능

총 실습시간은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10시간이 진행이 됩니다. 하루에 5시간만 진행 가능하다 보니 빠르게 끝나면 2일로 끝낼 수 있음

2. 어렵지 않게 진행이 된다.

간단한 돌봄형태로 진행이 되지만 장애인들의 특성(청각장애,시각장애, 지체장애, 언어장애)이나 대내외부적 요소로 인해서 돌봄의 방식이나 실습의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교육기관  찾기가 쉽지 않다.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을 찾기가 쉽지 않다. 지원비가 나오지 않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장애인활동지원사 관련 교육기관이 일부러 교육을 받지 않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기관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이론실습을 받은 교육기관을 통해서 연계해서 배정을 받았다. 

4. 활동방법

가. 출근해서 실습일지를 들고 선임 장애인생활지원사와 같이 사진을 찍고 이후에는 관련 연계 기관에서 사진을 전송해야 한다.

 

나. 이후에는 식사보조, 산책보조, 외출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면 된다. 어려운 업무는 없고 선임 장애인생활지원사의 요청에 따라 업무를 잘 수행하면 된다.

 

다. 퇴근을 할 때도 똑같이 실습일지를 들고 선임 장애인생활지원사와 같이 사진을 찍어서 퇴근 사진으 관련 교육원에 전송을 해야 한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