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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직장인들을 위한 영어 공부, 챠잉 서포터즈

by 극승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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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보시면 직장인 부업과 자기계발에 많이들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신청한 서포터즈 중 하나가 바로 '챠잉 서포터즈' 입니다. 영어 공부 + 부업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영어 공부적 측면]

1. zep을 통한 영어 공부

메타버스 세계를 통해서 영어 공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통 원어민 강사님이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챠잉러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십니다. 즉 수업이 있기 전에 사전에 제공되는 주제에 대한 답변문항이 있는데 이러한 문항을 답변하고 이런 내용을 수업시간에 공유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챠잉러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 의지가 있어야 지속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말하기에 다소 소심스러우신 분들은 활동하기 조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코로나 임시선별검사소 아르바이트 (부업)를 통해서 외국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 본 경험이 있었거든요. 물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말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영어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없어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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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가적인 공부 방법

여기에 개인적으로 유튜브를 통해 같이 공부하시면 영어 공부의 효율과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유튜브에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 라고 검색을 해보셔도 이와 관련한 다양한 영어 단어나 문장, 숙어 등을 알려주는 유튜버가 많이 있는데 이들을 참고해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보통 예전만 하더라도 해외여행을 갈 때 필요한 영어단어나 숙어, 문장과 관련된 자료집을 구매했는데 요즘에는 영어변역 프로그램이나 유튜브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참 좋아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업적 측면]

1. 우수활동자에게

우수활동자 총 10인에게 정말 큰 금액을 제공해주신다. 특히나 지금처럼 챠잉 서포터즈 이탈율이 높은 상황에서는 우수활동자를 조금 더 신경써서 노력을 하면 수상할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영어 공부에 대한 비용 절감

원어민 강사를 초빙해서 영어 공부를 하게 됩니다. 원어민 강사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나 기회가 없을 텐데 이렇게 비대면 메타버스교육 플랫폼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영어 공부에 필요한 비용이 절감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챠잉 수업료는 어떻게 되나요?]

Q 수업료는 어떻게 되나요?

A: 차잉은 보증금 차감제에요. 기수당 10만원의 보증금을 선입금하고, 보증금은 기수가 끝나고 환급 받아요. 3개월간 모든 숙제를 이행하고 모든 수업에 참여한다면 12주간 무료 참여가 가능해요. :)

- 보증금 **두 가지의 경우**에 차감이 돼요.

    1. Article 숙제(매주)

- 미제출 1만원** 차감: 매주 수요일 자정까지
- 지각 제출 5천원** 차감 : 그 주 금요일 자정까지
      
    2. 수업 (매주)

- 매주 온라인 수업 결석시 1만원이 차감돼요
- 지각 참석 수업 시작 후 10분 5천원이 차감돼요.

이러한 형식으로 진행이 되니까 보증금을 선입금하고 숙제를 잘 제출하시고 수업만 잘 참여하시면 보증금이 차감되는 경우는 없겠죠? 향후에도 서비스가 활성화 되면 충분히 모집 의향이 있으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만 현재 팀원들의 이탈률이 상당히 많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챠잉 서포터즈 활동을 하시는 분들의 우수활동자에 대한 헤택과 관련된 부분은 감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챠잉 서포터즈 서비스 제안 및 개인적인 생각]


1. 친목 소모임 활성화


챠잉 서포터즈를 참여하실 때  혼자보다는 여러명이서 같이 참여하면 아무래도 참여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챠잉러들끼리의 친목을 강화할 수 있는 소모임이나 다른 방법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메타버스 ZEP 공간 내에서 사회자의 지시에 따라서 형성된 다양한 그룹들끼리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지면 좋을 거 같음. 어떻게 말을 해야 하고 어떠한 주제를 이야기하면 좋을지는 사회자가 관련 주제나 문장을 제시해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함.

2. 수업 방식의 다변화


지금 진행되는 방식은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원어민 강사님과 챠잉러들이 서로 간의 생각을 주고 받는 형태로 수업이 진해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수업방식을 탈피할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제가 생각해 본 수업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 역할연기극

- 영어로 관련된 프로그램이나 짧은 대화와 관련된 내용을 챠잉러들끼리 돌아가면서 읽어 보는 것

(악센트, 감정을 싫는 부분에 상당히 도움을 줄 수 있음)

나. 영어로 된 영화나 코미디, 드라마를 부분 감상


- 영어로 된 코미디, 드라마, 영화를 부분적으로 감상을 해서 작중에 등장하는 영어 단어나 은어, 문장, 숙어 등을 익힐 수 있고

이를 말해보는 과정을 통해서 조금 더 영미문화권에 친숙한 영어공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나.  영어 + 게임 진행

- 조금 활발한 클래스 같은 경우에 영어와 게임을 결합한 일종의 '놀이프로그램' 을 개설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함. 이러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등을 개설해서 수업에 재미와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함.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관련 후기와 피드백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대외활동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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