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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취업준비, 어렸을 때 미리 해두면 좋았던 것들

by 극승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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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이거 해두면 좋았다.]

1. 영어 회화

개인적으로 토익, 오픽, 토익스피킹 등 다양한 어학 자격증이 있는데 이러한 자격증을 미리 취득해 두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조기영어교육을 그렇게 찬성하는 편은 아니지만 어렸을 적 이러한 교육을 선행적으로 경험한 아이들이 향후에도 영어나 제2 외국어의 친근성을 가지고 습득력이 빠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조기 영어교육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본인의 발전과 취업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라도 어렸을 적부터 영어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해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서 어렸을 적에 관련 어학 자격증을 취득해두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자격증 취득

어렸을 적부터 미리 미리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해 두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유효기간이 없는 자격증을 미리 취득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자격증 중으로는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2급, 정보처리기사 등의 사무 자격증이 대표적으로 있을 것 같고 이 외의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등의 자격증도 있을 것 같습니다.

 

향후에 취업을 할 때 이러한 자격증을 몰아서 취득하시는 것 보다는 단계적으로 취득을 하시는 것이 조금 더 시간적으로 활용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을 해서 자격증도 순차적으로 미리 미리 취득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나이가 취업준비생이나 대학생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초등학교~고등학교에서 충분히 응시요건에 부합하는 자격증이 있다면 미리 미리 준비를 해두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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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업

전자책을 출판해보거나 글을 써보거나 다양한 부업 활동을 통해서 나의 가능성과 잠재역량을 파악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주는 월급으로는 사회초년생이 많은 월급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대기업에 입사를 했다면 어느 정도 연봉을 받으실 수 있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회사를 다니면서, 또는 회사를 다니고 있지 않은 어린 나이의 학생들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부업이 뭐가 있는지 한 번 알아보고 도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 결과가 비록 실패라고 할 지라도 분명히 도전하는 데 의의가 있고 해 나가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있을 것이고 이렇게 습득하고 배우는 것들은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정말 소중한 가치와 배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렸을 적부터 부업을 하되, 부업을 너무 돈의 목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나를 성장시켜줄 수 있는 하나의 수단과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진행을 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유튜브도 있겠는데 유튜브를 처음부터 돈을 크게 벌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개인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서 활용을 하고 도전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4. 활동 기록

어렸을 적부터 해온 모든 활동들을 기록해 보는 습관이 있으면 좋겠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기록하는 습관이야.

 

기록이 뭐가 중요한지 반문을 주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사실 이러한 기록의 힘은 향후에 엄청난 힘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할 때 정보를 조회하거나 과거의 정보를 찾아볼때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검색을 통해서 쉽게 조회해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또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팀원과의 갈등이나, 인생에서 힘든 점을 어떻게 극복하셨습니까?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라는 문항이 있을 때 이러한 문항의 적절한 답변을 하기 위해서 본인이 해 놓은 활동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회를 해 나가면서 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대외활동을 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여행을 갔거나, 갈등사례가 있거나, 공모전에서 수상을 했거나, 대회를 나갔거나, 그 외 이색적인 경험이나 독특한 경험을 했다면 이러한 모든 활동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기록으로 남겨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록의 힘은 향후에 취업을 할 때 외에도 분명히 본인의 삶을 어떻게 증빙을 할 때에도 도움이 되니까 말이죠.

5. 더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실패해 보는 것

도전이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도전을 통해서 실패를 해 보는 것도 분명히 그 과정에서 얻어가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타인의 시선이나 실패자가 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나이가 들고서는 그러한 도전을 하고 싶어도 시간이나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껴 도전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일찍 도전해보고 부딪혀보고 실패해보는 것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실패는 도전을 하지도 않고서 타인을 비난하고 본인이 성공했다고 자기 우월적 생각에 빠져 자기합리화에 빠진 사람들이 정말로 실패한 것 입니다. 그래도 도전을 통해서 실패를 해 본 사람은 용기와 가능성을 보고 한 번 부딪혀봤다는 생각 때문에 저는 그러한 사람들을 실패한 사람이라고 정의내리지 않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실패해 보는 과정을 통해서 더 많은 기회와 마주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본인의 삶이 조금 더 역동적이고 가능성 있는 삶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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