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어떤가요?]
IBK 기업은행 같은 경우에는 국책은행으로 금융공기업에 속한다. 많은 취업준비생이 희망하는 기업 중 하나이고 특히 경영, 금융권과 관련된 학생이나 취업준비생 뿐만이 아니라 이과계열의 학생들한테도 인기가 많은 기업 중 하나이다.
잡플래닛에서도 상당히 높은 평점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IBK 투자증권이나 IBK저축은행은 그에 비해 한 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IBK 투자증권 같은 경우에는 2.5점을 보여주고 있고 IBK저축은행 같은 경우에는 투자증권보다 0.1점 낮은 2.4점을 보여주고 있다.
IBK 투자증권 같은 경우에는 평점이 낮은 이유를 살펴봤는데 다음과 같았다.
- 꼰대문화
- 경직적 일처리
- 동종 기업 대비 낮은 연봉
뭐 이렇게 있는데 꼰대 문화와 고루한 시스템 등이 많은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추가적으로 다른 내용도 살펴봤는데 회식을 강요하거나 술을 억지로 먹이는 등의 다소 충격적인 내용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IBK 저축은행 같은 경우에는 왜 평점이 낮은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지 않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잡플래닛을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IBK 신입행원 하반기 필기시험 결과]
점수는 '55점'이 나왔다.
이번에 IBK 신입행원 하반기 공채 필기시험 커트라인이 65점 정도 되는 것 같다.
물론 정확한 것은 아니다.
나는 조직이해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 능력은 좋게 나왔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의사소통 능력과 수리 능력은 상당히 낮은 점수를 보여준다.
IBK 필기시험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각 개인의 현재 척도를 알아볼 수 있도록 분석을 해주는 것이 좋은 거 같다.
본인이 필기시험을 봤을 때 어떠한 부분이 취약하고 어떠한 부분을 보완하고 , 어떠한 부분에 강점이 있는지를 이렇게 그래프 형태로 보여주니 가시성이 높은 게 특징인 거 같다.
이렇게 시험을 보고 나서 기프티콘을 선물로 준다. 이번에 '이디야 기프티콘' 을 받았는데 디저트와 아메리카노(?)였던 거 같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해서 이렇게 소소하게 배려해주시고 챙겨주니 감사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 같다.
기업의 이미지를 좋게 좋게 만들어가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IBK 투자은행 다시 지원할 건가요?]
그래도 한 번 다시 지원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셋과 매경테스트를 통해서 경제와 경영, 시사에 대한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고 금융권 자격증이 몇 개 있어서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증권투자권유대행인, 보험설계사, 은행텔러) NCS와 관련된 강의를 수강하거나 교재를 몇 권 풀어봐서 조금 더 장기적으로 오랫동안 준비하고 시험에 임하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IBK 투자은행 같은 경우에는 상반기, 하반기 공채 시즌이 있으니까 시즌을 잘 파악해서 한 번 지원준비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물론 그 기간 동안 이직의 사유가 발생하지 않거나 이미 취업을 하거나 다른 길이 열렸다고 한다면 고민을 해 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원서라도 넣어보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닐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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