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토스 앱' 입니다. 토스 같은 경우에는 모바일앱을 설치해서 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토스는 많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집단소송을 당하게 생겼습니다.
1. 투자상품에 대한 원금손실을 알리는 문구가 미흡
2. 어니스트펀드, 테라펀딩, 투게더펀딩, 피플펀드 등 연체율 부실률에 대해서 공시가 부족했음
지금 많은 투자자들이 테라펀딩 등의 투자업체에 돈이 물려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즉, P2P를 통해서 투자를 했는데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오히려 원금손해를 본 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투자상품 같은 경우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방식처럼 높은 수익률을 제공해주는 상품은 부도나 파산 또는 환금 받을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현재 토스에서는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서 투자자들은 갑작스런 통보에 어이가 없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 소액투자 같은 경우 토스라는 앱에서 일괄적으로 조회가 되는 편리함 때문에 투자를 했는데 투자자들과 상의없이 일방적으로 한 달 전에 통보를 해줘서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많이 당혹스러울 것 같습니다.
[투자의 대한 방향성]
1. 분산투자를 하세요.
테라펀딩, 어니스트펀드, 피플펀드, 투게더펀딩 등등 믿을 수 있고 신뢰성이 높은 업체로 분산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2. 주식 우량주 투자를 하세요.
블루칩이 아니면 그보다는 못하지만 옐로칩, 기업실적이 바뀐 턴어라운드 주 등 잘 살펴보시면 장기적인 우량주 투자를 통해서 이익을 많이 보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3. 펀드나 채권 앱을 통한 자동투자 시스템 활용
자신의 목적에 맞는 투자형태를 설정하고 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채권 및 주식, 해외 채권 및 주식, 각종 유동 자산 등을 종합적으로 설계해주는 앱들이 있습니다.
"파운트" , "불리지오","에임 "푸딩" 이라는 앱 등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이후에 리뷰하면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4. 제2금융권 예금자보호가 되는 예적금 상품 가입!
저 같은 경우에 웰컴디지털뱅크에 금리 3.1% 상품을 가입했습니다. 우대금리 혜택도 까다로운 조건이 없어서 저 같은 평범한 청년도 금리 3.1% 상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전용 카드를 만들거나 이런거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런 초 저금리 시대에 금리가 높은 상품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모바일을 통해 예적금을 개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기업이 부도가 나도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친 5,000만원은 보호가 됩니다.
5. 보험상품 활용
부자들이 상속세를 절감하기 위해서 활용하는 것이 보험상품입니다. 보험도 일반적인 보장성 보험 등 질병이나 상해 사망 사고 등에 대해서 보장해주는 보험 뿐만이 아니라 각종 저축형 보험이 즐비해 있습니다.
저는 현재 '푸르덴셜생명보험회사' 에서 운용하는 달러보험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생긴 '달러연금' 같은 상품도 고정금리 2.5%고 6~9년 정도만 납입하면 해지를 한다고 해도 해지환급금은 모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은 단리로 붙지만 달러연금 같은 경우에 복리로 붙고 이후에 연금으로 전환을 하거나 목돈을 형성할 수 있는 저축형 상품인데 이런 상품을 내놓는 이유를 물어보니 일종의 '새끼상품' 이라고 합니다.
푸르덴셜입장에서는 이런 상품을 많이 팔 수록 오히려 역마진이 나는데 이렇게 가입시킨 고객들을 추가적으로 업세일링, 또는 교차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하니 고객확보 (CRM) 적 측면에서 이런 상품들을 추천해주는 것 같습니다.
살펴보니 아주 좋은 상품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에는 제가 직접 써봤던 투자 앱들에 대한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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