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적인 고찰

빼빼로데이, 저렴한 토익 초콜릿 시식후기

by 극승 2024. 1. 1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후기는 토익 초콜릿 시식 및 리뷰 후기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초콜릿이 땡겨서 저렴한 초콜릿을 구매하기 위해 편의점을 들렸습니다.

 

그런데 세븐일레븐에서 '토익초콜릿' 이라는 초콜릿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1,000원으로 초콜릿 축에서는 저렴한 편이었고

 

이색적인 느낌의 표지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던 것 같습니다.

 

한 때 토익초콜릿과 관련해서 이슈도 되고 광고도 봤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한 번 먹어보고 싶은 충동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토익초콜릿]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어 느낌이 새록새록 올라오는 표지 디자인이 느껴지시나요?

 

영어로 abc도 적혀 있고 하니까 정말로 영어와 관련된 초콜릿인 거 같네요.

 

그렇게 포장지를 뜯고 하나 먹어보려고 했는데 아래와 같은 단어가 적혀 있습니다.

 

초콜릿을 먹기 전에 단어를 보면서 먹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조금 놀랐습니다. 진짜 단어가 적혀있네요. 

 

머릿속으로 순간적으로 읽어보고 무슨 의미인지 해석을 하려고 했습니다.

 

'디클라인 언 오퍼?' ... 음 무슨 단어였지라고 생각을 하는 찰나에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이 뜻이 뭔지 검색을 하려다가 그냥 포기하고 먹으려고 뒤집었는데

 

아래와 같이 단어의 뜻이 나오는 겁니다. 사실 제가 영어는 잘 못하는 편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익 초콜릿은 스트레스와 재미를 주는 것 같긴합니다.

 

 

 

'제안을 거절하다.' 

 

아 뜻도 나와 있구나... 보니까 초콜릿을 감싸고 있는 2차 포장지에 뜻이 나와 있었습니다.

 

뭐... 뜻은 몰랐지만 그래도 뭔가 단어 하나를 공부했다는 흡족한 마음은 있었습니다.

 

물론 향후에 기억이 휘발될 수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을 잠깐 한 거 같아요.

 

포장지를 열어보니 이렇게 정사각형 모양의 초콜릿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뒷 모양은 이렇게 어떠한 특색없는 초콜릿인 거 같았습니다.

 

앞모양은 어떻게 생겼는 지 궁금해서 한 번 돌려 봤더니 아래의 문양이 나왔습니다.

무슨 중세시대의 어떠한 가문을 상징하는 다소 고급스럽고 기품있는 문양이 나왔습니다.

 

옆면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볼까요?

 

옆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옆면도 뒷면처럼 독특한 느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반응형

[시식후기]

1. 여타 초콜릿과 맛은 크게 차이없다

 

일반적인 초콜릿처럼 부드럽고 손으로 집으면 약간 온도 때문에 약간은 초콜릿이 손에 묻어나오는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뭐 딱딱하게 씹힌다거나 씹는 맛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2. 한 봉지에 5개 정도 내봉되어 있다.

 

1,000원짜리 토익초콜릿 봉지 하나에 5개의 초콜릿이 내봉되어 있었습니다.

 

예시로 킨더초콜릿처럼 말이죠. 근데 킨더초콜릿보다는 크기가 조금 더 컸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3. 초콜릿 안의 다른 내용물은 들어가 있지 않다.

 

어떤 초콜릿은 초콜릿 안에 내용물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견과류 같은 것들이 말이죠.

 

하지만 토익초콜릿은 내용물 안에 아무것도 안들어가 있었습니다.

 

뭐 견과류가 들어가 있는 초콜릿을 선호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다른 초콜릿을 구매하는 것이 본인의 편익이나 효용을 높이는 길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