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크로스핏의 단점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크로스핏이라고 운동을 들어보셨나요?

 

종합적을오 다양한 회원들끼리 어떠한 운동 루틴을 정해두고 정해진 시간 안에 운동 루틴을 수행해야 하는 수행능력이 

 

중요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말씀드리는 건 크로스핏의 단점이 될 것 같습니다.

[크로스핏 단점]

1.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성이 상존합니다.

기존의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면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는 데 크게 부담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운동을 해오지 않으시거나 운동을 많이 쉰 회원분들이 급격하게 크로스핏의 운동을 수행하시는 분들에게는 무리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본인의 운동수행능력과 역량을 현재 수준을 잘 파악하셔서 단계를 점진적으로 끌어올리시는 게 필요합니다. 

 

한 번에 의욕적으로 실행하시다가는 근육통이라든가 인대의 문제가 발생하실 수 있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높여나가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저도 처음에 의욕적으로 열심히 했는데 내일 되서 근육통이 오고 정말 삭신이 아플 정도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것 입니다. 

2. 혈압 등 심혈관 체계 변화

아무래도 운동을 하시면 급격하게 혈압이 상승이 되실텐데 이로 인해서 기존의 지병을 앓고 계신 분들은 자칫 잘못하면 

무리가 되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크로스핏처럼 동적이고 유산소와 무산소가 결합된 형태라면 더더욱 심혈관 혈압과 관련된 지병이 있으신 분들은 주의를 요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역동적이고 유산소, 무산소 운동이 결합이 된 운동이다 보니까 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크로스핏 특성 상 쉬는 시간을 최대한 짧게 하여 운동 루틴이 구성되어 있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물론 이와 관련한 부분은 크로스핏을 지도하는 선생님한테 본인의 신체질병이나 특성을 잘 언급해주시면 이를 배려해주셔서 운동 코스를 짜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도 잘 유념해두셔야 될 것 같습니다. 

3. 그룹수업으로 진행이 된다는 점

그룹수업으로 진행이 되서 구분 동작에 따른 세부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동작을 인지해야 수행을 하는 과정 속에 있어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룹운동이 서로 간의 원동력과 동기부여를 해 주는데 좋기도 하지만 단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4. 코치의 역량에 따라서 회원들의 수행능력이 좌우된다.

 

코치의 역량에 따라서 회원들의 잠재성이나 수행능력을 끌어올릴 수도 있고 낯출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은 전 운동에 통용되는 당연한 얘기일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부분을 잘 파악해서 코스를 구성해주셔야 하지만 이러한 통찰력이 부족하면 운동이 필요한 고숙련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약한 운동이 실시될 수 있는 것이고 상대적으로 약한 초보에게는 강한 운동 트레이닝이 실시될 수 있습니다.

 

물론 상황이나 트레이닝을 받는 대상자들의 요구조건이나 목적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겠지만 코치의 역량에 따라서 회원분들의 수행능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본인이 혼자 헬스를 하는 것이 더 유용할지도 모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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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과도한 경쟁과 응원

과도한 경쟁과 응원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조용히 응원을 하고 싶은데 ' '팀원들은 옆에서 계속 응원을 해주네.' 약간 이런 생각이 드실 수 있어요.

 

조용하게 혼자서 헬스를 하시던 분들은 크로스핏의 동적이고 쾌활한 분위기가 다소 낯설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이러한 과도한 경쟁과 응원은 어떻게 보면 본인의 잠재치를 뚫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반면에

 

너무 과도하게 자신의 잠재치를 넘어 운동을 해서 정확한 동작을 수행하지 못하면 부상의 위험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요.

 

크로스핏 중간 중간에 힘을 내라고 '화이팅' '조금만 더' '멀지 않았다.' '다 왔다.' 등의 운동 동기부여를 자극해주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어떻게 보면 본인이 조금 더 극한의 상황까지 와서 근성장을 시킬 수 있는 배경요인이 될 수 있지만 

 

정말 응원으로 되지는 않은 어떠한 한계점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이는 개인마다 다르긴 하지만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