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글 에드센스 티스토리 수익 달성과 관련해서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차이점]
네이버 블로가 같은 경우에는 100원 기준으로 정산이 가능합니다. 아래 보시면 전환가능 금액이 991원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정산받을 수 있는 금액은 '100원(백원)' 단위이므로 수입전환 신청을 할 때 '900원' 이라고 기입을 하셔야 됩니다.
전환 가능금액은 991원으로 표기가 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환 가능 금액은 백원단위이므로 '900; 을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 전환 금액은 1회 최소 100원 이상, 최대 50,000원 이하까지 신청가능합니다.
- 연간 지급액이 125,000원을 초과할 경우 이에 따라 발생하는 세금이 전환 신청액보다 크다면 포인트 전환이 실패
저는 보통 상시적으로 전환을 진행하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입이 그렇게 많지도 않으니까요.
[티스토리 구글 에드센스 수익 전환]
카카오 티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수익 정산기준이 100$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100$ 이상이 되어야 정해진 계좌로 수익이 지급되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진입장벽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중도에 포스팅을 올리지 않거나 아니면 양질의 포스팅을 발행하지 않아서 유입률이 적어지다 보면 100$ 지급이 정말 아득히 먼 산처럼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저도 이거 정산받을려고 진짜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매일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궁금한 점이나 개인적으로 경험한 점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1일 1포스팅 하면서 느끼거나 경험한 점]
1. 1일 1포스팅 해도 양질의 포스팅이 아니거나 유입률이 높은 키워드가 아니면 수익으로 직결되기가 쉽지 않다.
1일 1포스팅을 작성하더라도 검색최적화가 이루어져 있지 않거나 배너 광고에 대한 설정을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CPC 수익이 크게 발생이 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광고를 클릭해서 수익률이 발생이 되어야 하는데 광고를 많은 분들이 클릭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2. 카카오로 합병이 되었는데 관심 밖이라고 생각을 함.
티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다음에서 카카오 쪽으로 합병이 되었는데 카카오쪽에서 제대로 된 관리나 유인을 제공해주는 정책을 시행해주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서버 관리비용 등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이 되는 것으로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경쟁 구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검색 점유율이 '네이버' 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어떻게 보면 네이버 블로그를 파는 것이 포화시장이라고는 하지만 더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 보다는 CPC 단가가 티스토리 구글 에드센스가 더 높기는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보다 더 고인물들이 모이는 것이 티스토리 구글에드센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3. 대외활동에 선발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SNS 운영은 좋다고 생각을 함.
저는 부업으로 대외활동이나 홍보이벤트에 참여를 했을 때 다양한 SNS를 키워 놓는 데 오는 이점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실질적으로 SNS에 대한 홍보효과를 원하는 업체나 대외활동 주관사에서는 이러한 인플루언서 역량이나 기질이 있는 분들을 선발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어떠한 예산을 투입하고 어느 정도의 정량적, 정성적 평가를 통해서 자신들이 시행하고 있는 정책, 제품, 서비스 등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홍보효과가 높은 SNS를 운영하는 분들을 발탁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수익 목적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SNS를 키워 놓아서 부업 목적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인지도와 점유율이 높다 보니까 이쪽과 관련해서 수요만 있고
카카오 티스토리에 대한 수요는 크게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카카오가 이러한 네이버와의 경쟁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예산을 축소하지 않고 공격적인 시장전략을 취하기 위해서 각종 프로모션 이벤트나 유인동기를 제공해준다면 티스토리를 기존의 운영하고 있던 분들에게는 분명히 떨어지는 낙수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4. 티스토리는 하루에 1일 2포스팅, 3포스팅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함.
티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1일 2~3포스팅 이상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예약 업로드 시간대를 어느 정도 차이를 둬서 한 번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5~6시간의 텀을 둬서 올리면 아무래도 유입률도 높아지는 것 같고 광고 클릭율 또한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업로드 시간도 한 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구글 에드센스 100$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의 텀이나 기간이 더 짧아지거나 앞당겨지면 이와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이나 노하우 등이 있으면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네이버가 점유율 상에서 독점시장을 형성하는 것을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물론 약간 지금 이 상황이 독점적 경쟁시장이긴 하지만 완전히 네이버가 검색점유율을 독점해 버린다면 오히려 블로거들의 품질이나 서비스가 개선되거나 나아지기는 어려울 가능성 또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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