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키우기 위한 기초체력 4가지

 

이번에 친절한 효자손의 티스토리 사용설명서라는 티스토리 부업과 관련된 책을 읽었다. 

 

기본적으로 특별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망각할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를 통해서 큰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은 어쩌면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다 똑같은 마음 아닐까요?

 

[글을 소신껏 작성할 것]

글을 소신껏 작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글을 벤치마킹하는 건 좋은 방법일 수 있겠지만 타인의 글을 전부 인용하거나 복사하는 건 좋은 글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처음에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작성하는지가 매우 깊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이 나쁜 것은 아니고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인이 어떠한 글을 작성해 내려갈 때 지식이 없는 분야에 (예를 들어서 대출, 보험, 증권, IT) 글을 작성하기 보다는 친절한 효자손의 티스토리 사용설명서에서 강조하는 건 일기라도 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관심사 카테고리는 무조건 키울 것]

카카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본인의 주메뉴, 주상품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떠한 블로거들은 자격증이 될 수 있고 어떠한 분들은 IT가 될 수 있고 어떠한 분들은 증권, 어떠한 분들은 투자, 어떠한 분들은 전기전자 쪽이 될 수 있겠죠. 이렇게 본인이 잘 알고 남들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주 관심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으라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보면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촉매제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블로그에서 돈이 되는 주제나 키워드로 꾸준히 글을 작성해내려가는 것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그것보다는 건강한 블로그를 만들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의 컨텐츠를 발행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일 1글은 기본]

1일에 1글을 쓰는 게 쉽지 않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리 미리 글을 작성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카테고리 주제에 맞는 내용을 말이죠. 책의 저자에서도 1일 1글은 '운동' 에 비유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만큼 꾸준히 해야 되고 중요한 것으로 말이죠. 필수적인 조건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성장시키는 데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드네요.

 

1일 1글을 쓰기 위해서는 매 주마다 정해진 카테고리의 컨텐츠를 발행하기 위해서 주차마다 발행해야 할 내용들을 적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습니다.

 

월요일 - 자격증 공부 내용, 자격증에 대한 소개 내용

화요일 - 이색적인 대외활동, 공모전 소개 내용

수요일 - 일상과 관련된 컨텐츠

목요일 -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성 컨텐츠

금요일 - 제품 서비스에 대한 컨텐츠

토요일 - 개인적인 취미나 운동과 관련된 컨텐츠

 

이렇게 각 요일마다 작성해야 되는 컨텐츠를 적어 놓으면 작성에 대한 스트레스나 걱정을 줄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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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전략은 양질의 컨텐츠]

경쟁이 없어 보이는 키워드 등을 정복해 나가는 재미를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키워드 경쟁이 없는 키워드일 경우에는 당장의 많은 방문율, 재방문율이 낮을 수 있지만 결국 이렇게 쌓인 포스팅은 본인의 전문성을 높여보이는 효과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무도 언급을 하지 않는 키워드의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그러한 내용과 연관된 연관키워드 등을 통해서 유입이 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러한 인기 없는 키워드 등을 등한시 하지 마시고 본인의 컨텐츠를 꾸준히 발행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점으로 삼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키워드를 통해 자료를 조사하면서 얻게 되는 본인의 지식정보도 있을테니까 말이죠.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