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쉐어 작가단 3기 수료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후기는 '폴라리스 쉐어 작가단 3기 수료 후기' 입니다.

[폴라리스쉐어.?]

폴라리스쉐어라고 하면 텍스트형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회의 미풍양속을 해치는 주제가 아니라면 어떠한 주제로든 작가가 원하는 글을 적으셔서 발행하실 수 있습니다.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주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19금적 요소가 짙은 주제
• 정치편향적, 갈등을 다소 극하게 일으키는 주제
• 마약, 음주, 성과 관련된 주제
• 그 외 플랫폼의 환경을 저해할 수 있는 주제

이러한 주제들이 있는데 위의 주제들의 위배되지 않는 주제는 작성하셔도 될 것 같아요.

[폴라리스쉐어 활동 어떻게 했는가.?]

저 같은 경우에는 '부업' 과 관련된 주제로 활동했습니다. 요즘에 직장인이든, 직장인이 아니든 부업이라는 키워드가 많은 사람들 관심에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단기 아르바이트, 대외활동, 공모전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부업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대외활동 같은 경우에는 계좌에 입금된 내용을 캡처해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신뢰성을 높이려는 이유도 있습니다. 제가 작성한 부업과 관련된 포스팅처럼 말이죠.

솔직히 말하면 타 플랫폼보다 부족한게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당연히 있을만한 기능들이 폴라스쉐어에는 구비가 되어 있지 않았거든요.

• 중간 저장 기능
• 사진 일괄 첨부 기능 (모바일 기준)
• 예약발행 기능
• 수정 기능...

이 부분은 담당자에게 피드백을 노려서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사용자 환경을 개선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하지만 다른 플랫폼에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이러한 기본요소들이 충족이 되어 있지 않다는 건 네이버 블로그 점유율이 높은 시장에서는 큰 위협이자 약점으로 작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발행을 했는데 내용을 추가하거나 삭제하거나 보완하는 등의 수정기능이 없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내용이었습니다.

참고로 중간저장 기능도 없어서 모바일 환경에서 작성을 할 때 스크롤을 잘 못 올렸다가는 기존의 작성된 내용이 휘발되는 (=마치 F5 새로고침) 억울한 상황도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겪지 않기 위해서 작성을 할 때도 조심스럽게 작성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