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려드릴 앱은 '같이 알림' 이라는 앱입니다.
[같이 알림 앱?]
여러분 하임리히 법칙 들어 보셨죠 300: 29: 1 ... 숫자만 보시면 뭔가 기억날 것 같지 않나요? 맞아요. 영상을 보시고 확인을 해 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TFLqhpOXIq8
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 또는 1:29:300의 법칙은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이다.
대형 사건 1개가 터지기 전에는 중규모의 사건 29개가 터지고 중규모의 사건 29개가 터지기까지 작은 사건 300개가 터진다고 했습니다. 위험은 사전에 예방하는 게 좋겠죠? 그러한 취지에서 나온 앱이 '같이 알림 앱'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이 알림 앱 사용자 환경 구성]
사용자 환경은 사진을 찍으면 편하게 업로드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제가 찍은 사진 예시를 들어드릴게요.

영통구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영통구청 정류장에서 복싱장을 가려고 대기를 하고 있는데.. 근처에 이렇게 담의 벽돌이 이탈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관상으로도 그렇고 안전상으로도 좋아 보이지 않아 공무원들의 조치가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사진을 찍어서 '같이 알림 앱' 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지금 사진은 저 한장 뿐이지만 사실 저 근처에 담의 벽돌들이 이탈된 모습이 많이 있었습니다. 초동 대처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 이렇게 GPS와 연동해서 나오네요. 근데 비단 안전사고나 상황이라는 게 본인의 거주지 근처가 아닐 수도 있잖아요?
본인의 직장이 될수도, 본인이 여행을 간 여행지가 될 수도 있잖아요? 상황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 만약에 현재 본인 근처에 위험한 상황인 안전, 재난, 화재, 사건사고, 인구집중, 각종 도시문제 등이 보이면 사진을 찍어서 같이 알림 앱에 제보를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작은 사건부터 예방하는 게 나중에 큰 사건으로 점화 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아닐까요?

본인이 제보한 내용이 저렇게 나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제보를 해서 운이 좋으면 많은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단초가 되지 않을 까 기대합니다.

관심지역 또한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관심이 있는 지역을 추가하셔도 되는데... 그런 것이 아닐지라도 편하게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제보하는 방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참여하실 수 있어요. 같이 알림 앱을 통해서 큰 재난을 예방하고 대한민국이 안전해지는 그 날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려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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