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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한국필립모리스 바다자원봉사 후기

by 극승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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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바다자원봉사 활동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과거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완한 내용은 빨간색 글씨로 추가해서 기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후기는 한국 필립모리스에서 시행하는 바다사랑캠페인 활동에 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먼저 한국필립모리스 바다사랑과 관련한 링크를 첨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공지 된 합격발표자들에 관한 내용에 대해 첨부드리겠습니다.


출처- 한국 필립모리스 사이트

 
 

 

  • 일시: 2019년 08.02~08.04
  • 활동시간: 14~18시 정도.
  • 활동내용: 을왕리 해수욕장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이었습니다. 일이 어렵지 않고 쉬는 시간도 적절하게 주셔서 일하기 엄청 힘들지는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제공품: 팔토시, 모자, 쓰레기수거용 집게, 쓰레기봉투, 장갑, 스카프
  • 혜택: 활동증명서 및 소정의 활동비, 식사 제공, 음료제공
 

참고로 말씀드리면 활동비가 소정의 활동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하차나 포장조립이나 물류같은 단순 노무보다 더 간단한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단순 쓰레기 줍는 반복활동 이긴 하지고 계절적으로 여름이라 고됨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단기알바 보다는 처우나 보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4시간 정도 일을 한 거 같은데 일급이 70,000원입니다. 총21만원의 금액이 지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21만원은 상당히 큰 금액이었던 것 같아요. 이게 부업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부업으로 이렇게 자원봉사를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활동이 있을까요? 물론 자원봉사의 특성과는 다소 어긋나긴 하지만 (무보수성) 일종의 자원봉사를 결합한 알바 정도라고 이해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대표 봉사원이라고 봉사원들을 대표해서 봉사원들에게 해야 될 업무를 지시해 주고 통제해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은 선정된 인원에서 무작위로 선발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양한 선발 썰이 있긴 있었는데 명확한 기준이라고 그나마 생각하면 '다회 참여(?)' 정도 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대표 봉사원으로 발탁이 되면 일반 봉사원 보다는 보수가 더 지급이 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어필하여 대표 봉사원으로 책무와 함께 활동비도 다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장이 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조장이 되면 활동비도 1~2만원 이상을 (일급 기준) 더 받아가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봉사시간을 목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한테는 아쉽지만 vms나 1365에는 등재는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등재는 되지 않더라도 향후에 코로나 시국이 풀리고 나서 이러한 활동들이 있다고 한다면 한 번 꼭 참여해보실 것을 권고해드립니다.
인천 을왕리가 다른 곳보다 시설적으로 더 잘 되어 있다고 해서 편하게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른 곳은 휴식 취하는 것도 많이 제약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쟁률이 심하다고 하였습니다.
인천 을왕리 같은 경우 사회를 봐 주시는 분이 말씀하시기를 경쟁률이 심하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도 심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말 선발된 것이 너무 다행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지원을 하시려는 분들은 특히 염두하셔서 자신만의 독특한 자기소개서 작성을 통해 자신의 셀링 포인트를 어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활동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필요하시면 개인적으로 자외선을 막아 줄 자외선 차단용품 같은 것을 가지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바다 빛이 강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선글라스까지 지참하시는 것이 아무래도 '눈 건강' 에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지원하신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더불어 아는 지인이나 연인도 많이 지원해주셨습니다.  연차쓰시고 오신 분들도 있고 선생님, 말년휴가 군인 일반 대학생 취준생, 부부 등등 
아직 1회 참여지만 다회 참여하신 분들도 많이 계셨고,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꿈을 이루어 나가려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대외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의 경험과 재능이 저한테는 촉매제가 되어  다른 사람으로 부터  더 배우고 알아가야 되고 그 때문에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팀원들과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마지막 날인 8월 4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포즈를 역동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위와 같이 저런 모습으로 '폴짝' 뛰면서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이렇게 해서 08월 2일 ~ 08월 4일날까지 16시간의 봉사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향후에도 이렇게 한국필립모리스 측에서 바다자원봉사 캠페인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향후에도 있다고 한다면 친구나 연인이랑 같이 참여하셔서 바다 구경도 하고  부업 목적도 동시 달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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