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자격증]
안녕하세요. 이번 후기는 '보험설계사 자격증 합격 후기' 입니다.
*위의 사례는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 되어 있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의 관점에서 재구성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생명보험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저는 생명보험과 제3보험 시험을 봤습니다. 합격일자는 2020년 7월 22일입니다 각각의 합격번호도 부여를 받았는데 제가 알기로는 기한이 지나면 재시험을 봐서 자격을 재 취득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메리츠화재 전속으로 다시 시험을 보게 될 것 같은데 시험과목은 손해보험설계사와 제3보험 설계사 관련 시험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시험준비를 하고 공부를 해야 되는 데 지금처럼 티스토리 블르고 내용을 수정하고 있네요.
보통 설계사 활동을 하지 않으면 다시 시험을 봐서 재 취득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유효기간이 2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2년이라는 기간동안 활동을 하지 않으면 다시 재취득을 해야 되는데 시험의 난이도나 수준이 높지 않아서 조금만 공부를 하면 금방 다시 취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보험설계사 자격증의 난이도를 높여야 된다는 얘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이유]
향후에 포스팅을 하겠지만 저는 푸르덴셜생명보험에서 3개월 정도 인턴생활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인턴이라고 큰 업무를 한 게 아니라 금융, 보험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당시에는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그 때 제 금융지식의 수준이 어느 정도였냐면...
'금리의 뜻을 몰랐고' '예금과 적금에 대해서도 의미 구별이 잘 되지 않았고' '대출이라는 것 자체도 잘 몰랐고' 그냥 금융과 관련된 용어나 지식들이 전무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턴 생활을 거치면서 금융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고 각종 금융공부를 시작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보험설계사도 그 때문에 취득을 한 것이기도 하죠. 향후에 관련 보험업게에서 근무를 할 지 안 할지는 모르지만 일단 공부를 해두고 보험에 대해서도 알아두자라는 심산으로 말이죠.
[보험설계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배우게 된 점]
1. 보험은 필요한거구나
참고로 우리 가족은 보험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컸습니다.
'낸 돈 못 받고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저축성 보험이지, 보장성 보험에는 해당되기 어렵습니다. 저축성 보험도 물론 중도에 가입을 해지를 하게 되면 원금도 못 찾습니다 보장성 보험이란건, 우리가 보장을 받는 보장성 보험에 대해서는 저축이 아니라 불현듯 위기가 찾아올 때 구원해 줄 무형의 서비스라고 생각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형의 서비스라는 측면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제품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보험 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서비스가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는거죠.
아무래도 과거의 보험에 대해 적절한 라이프사이클 분석이나 생애설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는 지인들을 통해 가입하게 된 것이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낳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엔 보험대리점 등이 많이 나오고 고객에게 맞추는 맞춤형 설계와 고객지향적 생애설계와 자금에 적합한 보험을 제안하기 때문에 과거의 보험과는 다르게 많이 투명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설계사들의 도덕적 해이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 보험에 관한 어느정도의 정보를 알아야
보험팔이라고 하면서 보험을 하시는 분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험설계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보험 또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가 없으면 중고차 사기를 당하듯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솔직히 지금 가입한 보험들의 보장내역이나 보험료 납입에 대한 수준을 명확하게 인지하는 가입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저는 진정 나의 보험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이러한 보험설계사와 관련된 공부를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3. 다른 자격증으로 STEP TO STEP
저도 굳이 자격증을 취득해야 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야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작은 자격증 하나 하나를 취득해 나가라고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조금 다르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직장인 분들은 본인이 관심은 있지만 지식이 없는 분야와 관련해 관련 저서를 읽어보거나 기초적인 자격증을 수강해보거나 합격후기를 찾아본다든가 하는 일련의 노력들 자체가 도전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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