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data-ke-size="size26">[해병대 빤스런 사건]
나무위키에서 내용을 뽑아서 드리면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 당시에 총소리가 나자 해병대 군인들이 속옷 차림으로 부대 밖으로 뛰쳐나가 부대 근처 민간로 숨었다는 사건.. 이게 그 유명한 '해병대 빤스런'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빤스런한 대상이 조금 다르다.
위의 사건을 요약 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층간 소음으로 문제가 발생함. (신고자 : 아랫집)
2. 그렇게 두 번째 신고 끝에 경찰들이 출동해서 사건 정황을 이야기 듣고 있었음.
3. 경찰관 한 명은 건물 밖에서 아랫집 남편과, 여경 한 명은 건물 안에서 부인과 딸에게 정황을 듣고 있었다.
4. 그런데 사건이 터지고 맘.
5. 윗집이 야마 돌았는지 흉기를 들고 아래로 내려와 난동을 부려서, 부인은 목을 다쳤고, 딸도 부상을 입었음.
6. 이 와중에 여경은 건물 밖으로 빤스런 하였다는 내용임. ㅇㅇ
7. 그 와중에 소리를 듣고 올라간 남편은 내려오는 여경이랑 마주치게 됨... 머쓱...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서 경찰쪽에서 내놓은 해명이 다음과 같다.
저는 뭐 여경에 대한 뉴스 그렇게 신경을 안 썼는데,,, 이번에 뻑가님이 올려주신 내용보고 알았네요. 만약에, 나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준다고 믿었던 공권력으로부터 배신을 당했다고 한다면 얼마나 충격이 클까요.??
저 피해자 가족분들은 정신적 트라우마가 생기지는 않을 지 고민이 되네요. 여경도 그 상황이 많이 무섭고 당혹스러운 부분... 이해합니다.. 남경도 그럴 것 같고요.
하지만 아무래도 경찰의 본분이 있는데,,, 그 본분을 저 버리고 혼자 도망가 버리는 것은 아무래도 사회적으로 많은 비판을 불러 일으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아니었다면, 그런 상황이 닥치면 아마 저 같아도 도망 가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경찰의 본분이 있고 특히 여경에 대한 무용론이 계속적으로 대두되다 보니까 이러한 사건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빨리 퍼지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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