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리포터 모집

[금융소비자리포터]

금융감독원에서 모집하는 금융소비자리포터 활동입니다. 2023년에 비해 모집정원은 다소 적지만 부업으로서도 가치가 있는 활동인 것 같아서 제가 계속적으로 포스팅을 하면서 알려드렸던 활동입니다.

 

제가 정리를 했을 때 활동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민생범죄, 금융사기 제보
• 디지털 정보 제보
• 은행권 관련한 법률이나 조항에 대한 내용 제보
• 금융과 관련한 전반적으로 필요한 부분, 중점사항 제보

이러한 다양한 내용을 금융감독원 창구를 통해서 제보하는 활동입니다. 활동이 어렵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간단했기 때문에 2023년에는 자율적으로 참여를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율적인 참여로 인해서 2023년에는 활동만 하시는 분만 제보하고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도 매일 매일 제보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창구 게시판을 보면 항상 글을 써주시는 분들만 글을 남겨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2023년에는 300명 정도를 뽑았던 것으로 기억했는데 활동하는 인원이 100명도 채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이었을 수 있고 현실은 다를 수 있으니까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4년 금융소비자리포터 모집]

금융감독원에서 금융소비자리포터를 모집한다는 내용을 보고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신청링크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https://www.fss.or.kr/fss/main/contents.do?menuNo=200102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활동내용과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금융현장 동향파악 및 정보수집과 관련된 내용을 하고 금융지식을 갖추고 금융거래에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금융소비자는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모집 마감기한은 5월 13일입니다. 

주요활동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금융현장 동향 파악
• 정보 수집

참고로 2023년과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보고서 양식이 있기 때문에 월의 1~2회 정도는 제출해줘야 되는 것 같습니다.

[금융소비자리포터  직장인 부업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는 점]

1. 활동비 40만원 받았습니다.

- 저는 2023년 활동을 했을 때 열심히 활동해서 우수활동리포터로도 선정이 되어서 총 활동비 포함해서 40만원 정도를 받았습니다. 누구한테는 크지 않은 돈일수도 있지만 나름 활동을 하고 나서 보상물을 받으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2. 활동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 월마다 무조건적으로 특정 시간 이상을 활동해야 되는 조건이 2023년도에는 없었습니다. 2023년도 기준에는 크게 활동을 하는 데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는 측면이 없어서 직장인들도 부업 목적으로 하는 데 있어서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024년에는 보고서 작성이라는 내용이 신설이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인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자 부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부업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도전

- 부업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도전해보라고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이나 경제, 각종 부업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