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Q 파워포인트 A등급 취득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후기는 ITQ 파워포인트 재시험 후기입니다.
○ 수험표
1. 시험 일자: 2020.01.09 오전 09:00
2. 시험장소: 서수원직업전문교육원
3. 특이사항
3-1. 시험보는 인원 3명밖에 없었음. 나이대는 다들 성인으로 추정됨. 적은 인원이었기는 했지만 자기계발을 하시려는 분들인 거 같아서 멋져 보였음.
3-2. 시험 볼 때면 배가 겁나 아픔. 예민한 '장' 때문에 곤욕을 치뤘음. 앞으로 밥을 안 먹고 가거나 해야 될듯... 아침에 물을 과도하게 먹으면 안됨
3-3. 휴지는 챙겨가는 게 좋음
항상 생각하지만 휴지는 챙겨가는 게 좋음. 학교에 휴지가 없어서 빌리는 경우도 있었음. 개인 휴지를 지참해서 급똥 불상사를 막자.
[ITQ 파워포인트 재시험 보게 된 이유?]
이 간단한 시험에서 C등급이 나올줄은 몰랐음. 시험이 C가 나와서 이 때 한동안 충격먹었음. 공부를 안하긴 했는데 이렇게 등급이 안 좋을 줄은 몰랐음. 보통 B~C 등급이면 재 시험을 보는 게 맞음. B등급은 생각했는데 C등급이 나왔으니 내가 얼마나 공부를 제대로 안했는지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었음. 안될 거 같으면 공부 미리미리 꾸준하게 해 놓아야 됨.
그래서 다시 재시험을 보게 되었음.

위의 보이는 교재를 통해 공부하게 되었는데 구 교재 입니다.
구 교재와 신 교재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신교재는 최근 개편된 내용이 실려 있지만 제가 공부한 구 교재는 최근 시험에 필요한 부분을 반영해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 구교재 : 개편된 내용을 담고 있지 못함
- 신교재 : 개편된 내용을 담고 있음
그래서 ITQ 파워포인트를 공부하시려는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사항이 있습니다. 정보박사컴퓨터자격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계신 분입니다 바뀐 내용을 살펴보십시요~
슬라이드 마스터 구성 도형
도형 선 없음 필수
슬라이드 1에서 시행되던 점 편집 없어짐
슬라이드 2에 슬라이드 도형 선 없음 필수로 바뀌었습니다.
최근의 기출문제 풀이도 해주셨습니다. 정보박사님은 항상 최근년도 기출문제를 계속적으로 풀이해주시니 공부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위의 보시는 구 교재는 전체구성에 도형에 선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신교재는 전체구성에 도형 2개를 구성할 때
도형 - 선 없음 필수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도형을 두 개 만들어서 도형 색의 밝기 차이와 도형 윤곽선의 두께 조정 정도로 끝났지만 이제는 슬라이드 마스터에서 두 도형 모두 '도형 두께선 없음' 으로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슬라이드 1 같은 경우에도 점편집을 해주어야 하지만, 점 편집을 최근 시험부터는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점 편집의 효용성이 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개편된 내용입니다. 최근 시험에서는 점 편집이 사라지고 간단한 도형삽입으로 바뀌었습니다.
솔직히 점 편집 때문에 시간 잡아먹는 것도 컸는데 이건 저한테 희소식이더라고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간단한 도형에 그림을 입힌 것을 볼 수 있음.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각형 그리고 아래 쪽 도형 모두 외곽선이 보이지 않는 형태입니다 슬라이드 2 같은 경우에도 두개 도형 모두 '선 없음' 으로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비록 취득하는 데 어려운 자격증은 아니지만 이러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잔잔한 일상의 작은 성공이 일상의 큰 기쁨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ITQ 자격증 같은 경우에는 취업에는 큰 효용이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응용 프로그램들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줄 테니 취득해 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파워포인트 PPT' 를 쓰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미리캔버스' 라는 사이트를 이용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미리캔버스 화면 구성은 위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PPT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이트다 보니까
파워포인트로 만들기 어려운 세밀한 부분들을 쉽게 쉽게 편집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미리캔버스' 관련해서 영상들이 많이 있으니 공부하셔서 미리캔버스 사이트를 이용해서 PPT나 카드뉴스를 금방 뚝딱 만드실 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올 한해도 열심히 자격증 취득하며 노력하는 '업그레이드형 인간' 이 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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