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스드메와 허례 의식 문화 feat 출산율

[결혼식 비용]

내가 알기로는 결혼식이 필수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법적으로 결혼식이라는 제도는 필수적인 사항은 아니지만 '일생의 한번' 이라는 생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결혼식을 진행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

 

법적으로면 그냥 혼인신고를 하면 되는 일이긴 하다.  남자들과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식 비용이 너무 올랐다고 합니다. 하객으로만 다녀봐도 축의금이 많이 든다. 

1. 스드메 비용

스드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가격을 후려칠 정도로 결혼업체 쪽에서는 결혼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그 비용을 많이 전가시키는 부분이 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서 남은 예식장들이 이를 보상받고 싶어하는 보상심리도 있고 코로나로 인해서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 퇴출한 업체들도 있고 코로나가 해결이 되면서 결혼증가 건수가 높아진 경향이 있다. 

2. 각종 옵션

포토 테이블도 추가요금을 받고 보정이 들어가면 수정본도 추가로 사야 한다. 사진 장수도 추가하면 돈이 발생하고 추가요금을 내고 의상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드레스를 입으면 거동이 불편해서 헬퍼가 도와주는데 이분들 인건비를 신랑 신부가 챙겨주는 부분도 있다. 현금으로 줘야 되고 현금영수증도 안되는 경우도 있다.

 

돈 들어가는 상품군도 엄청 많아졌다.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

https://youtube.com/shorts/y99VvkHf1uo?si=mL0tFnKHbzcgjYit

1. 여성들에게 유리한 결혼 제도

같이 결혼을 하고 만약에 남편이 일방적으로 일을 하고 여성이 전업주부였을 경우를 가정하고 이혼을 하면 5년이 지나면 30%, 5년이 지나면 50%를 이혼을 했을 경우에 여성에게 제공을 해주어야 된다는 말도 안되는 법률이 있는 것 같음.

 

물론 여자가 양육의 조금 더 많은 노력을 할애했고 주부로써 그 소신을 다했다고 한다면 설득이 되지만 아이도 없고 요즘 말로 해서 '퐁퐁남' 이라고 가정을 했을 경우 이는 상당히 불합리한 법적 제도이고 남성에게 불리한 제도라고 생각이 될 수 밖에 없음.

2.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비용

스드메 비용도 미쳤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비용은 물론 결혼하는 남녀가 잘 조율해서 부담을 하면 좋겠지만 사실 이것도 결혼의 허례의식 문화로 인해서 그 비용이 많이 부풀려져 있다고 생각한다.

3. 최근의 사회적 이슈

퐁퐁남, 스탑럴커, 국제결혼, 나거한, 썩은귤상자이론 등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남성들에게 '이게 맞나' 라는 의구심과 문제의 핵심을 짚은 이론들이 사회적으로 성행했다는 계기도 있다. 특히 결혼을 한 남성들 중에서는 자신이 벌어온 돈을 아내라는 재무부장관에게 헌납하고 본인은 용돈을 받으면서 사용을 하는 것이 나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경제관념이 조금 더 투철한 이에게 가정 경제를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퐁퐁남, 스탑럴커 이론을 보고 있으면 너무 과하다고 생각을 한다. 

 

경제적인 이론이나 관념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만약에 여성이 일을 하지 않고 남성만 일을 하는 외벌이라고 한다면 어느 정도 돈을 벌어오는 남성에게 경제권을 주는 것이 나는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너무 남성이 흥청망청 돈을 쓰거나 한다면 이에 대한 이야기는 분명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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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

1.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어서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어서 결혼을 안하는 여자분들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 부분은 여자분이 나이에 비해서 눈이 높거나 아니면 자기 객관화가 안 된 경우일 수 있는 부분도 생각을 해 봐야 된다.

 

아니면 오히려 너무 능력이 좋아서 본인과 수준에 맞는 남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통 여성들은 동질혼보다는 상향혼을 많이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능력이 좋은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자기보다 능력이 좋은 남성을 만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출산에 대한 부담감

출산에 대한 부담감도 있다고 생각해서 결혼을 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적으로 조금 윤택하고 안정감이 있으면 출산에 대한 관심도 생길 수 있지만 사실 경제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스스로 느끼고 이 부분으로 인해서 출산에 대한 부담감이 생긴다면 당연히 결혼조차도 꺼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