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혹시 공공기관 근무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가요? 그렇다고 한다면 공공기관 업무를 하려고 하시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이번에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제목과 같이 알바라도 공공기관 업무를 하면 도움이 되냐는 측면입니다.
[공공기관 업무, 아르바이트도 도움이 될까?]
일단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답변은 '그럴수도 있다' 입니다. 사실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경영평가' 를 합니다. 경영평가는 공공기관의 설립취지에 맞게 한 해동안 관련 실적이나 경영성과를 잘 창출했나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경영평가를 높게 받은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성과급을 더 많이 제공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재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같은 경우에는 경영평가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와 관련되어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땅 투기 사건과 철근 누락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서 국민들의 신뢰성 저하와 공공기관이 수행해야 되는 청렴과 투명성의 어긋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태 없이 투명하고 공정하고 절차적으로 잘 진행한다면 공공기업이나 기관에서 좋은 경영평가 성적을 얻을 수 있고 이러한 효과는 해당 공공기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르바이트생, 인턴들에게도 낙수효과가 전해진다는 것 입니다.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좋나요?]
일례로 다른 분이 아르바이트로 근무하시는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정확하게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업무가 힘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경영평가 성적이 좋아서 성과급이나 복지 포인트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영평가 성적을 좋게 받거나 각종 기념비적인 내용이 있으면 이를 수혜받을 수 있도록 해당 공공기관에서 일정 기간 이상 근무를 하거나 계속적으로 근무를 하는 상태여야 됩니다. 한 마디로 본인이 계약직이지만 해당 경영평가를 받기 전에 퇴사를 해 버렸다면 수혜를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 지인 같은 경우에는 계약이 늘어나면서 복지포인트 20만원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복지포인트와 추가적으로 다른 부가적인 수당도 받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경영평가 성적이 좋고 비교적 구설수가 없는 공공기관 아르바이트가 있으면 들어가서 꾸준하게 (6개월 이상) 근무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공기관 아르바이트의 효과성]
1. 자기소개서에 기술 가능
자기소개서에 기술하여 본인이 어떠한 기업에 지원을 할 때 업무연관성으로 인한 시너지효과를 이룩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사무행정과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향후의 공공기관이나 사기업에서 사무행정을 볼 인원을 채용한다고 했을 때 이러한 아르바이트 경험 (사무행정) 어느 정도 본인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해당 공공기관이나 회사에 입사를 할 때 효과성
기관에서는 보통 자신의 회사에서 업무를 해 본 인재를 채용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체험형인턴이나 채용전환형 인턴 같은 경우에는 자사에서 근무를 한 인재들에게 가산점을 주거나 혜택을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향후에 원하는 기관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본인의 스펙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이러한 공공기관에서 아르바이트 채용공고가 나온다면 한 번 지원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면접을 본 IBK 투자증권에서도 IBK 투자증권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거나 또는 보조업무를 한 경험이 있는 면접자들을 물어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서 향후의 채용공고를 냈을 때 이러한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서 가산점을 주는 내용들도 과거의 공고를 살펴보면 알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러한 아르바이트의 지원동기와 유인동기는 당연히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라고 해서 요즘에는 단순히 아르바이트라고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특히 대기업이나 공기관에서 나오는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는 관심있게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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