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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대한적십자사 헌혈 ABO 프랜즈 서포터즈 수료 후기

by 극승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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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ABO Friends 서포터즈 수료]

이번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헌혈 ABO 프랜즈 서포터즈를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활동이 너무 어렵지 않고 강제적이지 않아서 자율적으로 포스팅이나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측면이 있어서 대부분 다 수료를 했던 활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활동을 한 사람들만 하고 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또 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던 측면이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대한적십자사 ABO 프랜즈 서포터즈를 수료하면서 관련 후기와 관련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헌혈의 관심이 있거나 앞으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대외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취업준비생, 직장인, 대학생 분들은 제 포스팅이 하나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랍니다.

 

[대한적십자사 ABO 프랜즈 서포터즈 후기는 어땠나요?]

1. 자율적인 활동 특성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특정 주차나 특정 월마다 어떠한 미션이나 어떠한 액션을 취해야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자율성이 상당히 높았던 활동이어서 서포터즈 개개인들이 원하는 홍보 방법을 통해서 헌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포스팅하거나 홍보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말하면 활동을 하는 사람들만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포스팅을 1~2개 정도 업로드하고 끝내는 등의 방법으로 수료를 했던 것 같습니다. 뭐 개인적인 상황이나 사정이 다르니 뭐라 할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 혜택이 크게 없다.

솔직히 말하면 혜택이 크게 없는 활동이다. 수료증을 제공해주고 그 외 중간 중간 활동비나 기프티콘 같은 혜택이 제공이 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활동기간도 짧을 뿐더러 활동혜택도 크지 않아서 만약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ABO 프랜즈 서포터즈를 활동혜택을 보고 참여하려는 분들이 있으면 나는 추천하지 않는다. 순전히 봉사활동에 가까운 대외활동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대한적십자사 ABO 프랜즈 서포터즈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취업을 하는 데 아무런 가산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너무 기대하지 말고 봉사하는 활동으로 참여하고 싶다하시는 분들만 참여하기를 바란다.

 

물론 일종의 굿즈 형태로 블럭이나 퍼즐 등을 제공해주기도 하는데 대부분 블럭이나 퍼즐은 효용가치나 활용가치가 크게 없는 상품이라고 생각해서 제외했다.

 

3. 유튜브 출연 기회

유튜브 출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출연 기회를 제공해준다. 물론 이는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대상자들에 한정되는 것 같다. 아마 우수 서포터즈에 선정되신 분들이 출연기회를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대한적십자사 ABO 프랜즈 서포터즈에 참여한 목적이 유튜브 출연에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담당자님에게 물어보니까 나는 선정되지 않았다고 말씀해주셨다.

 

향후에 기회가 된다면 꼭 좀 촬영해보고 싶은 부분이 대한적십자사 유튜브 출연인데 말이다. 아쉽긴 하지만 어떻게 하겠는가, 다른 분들이 더 열심히 참여해서 내가 밀린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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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컨텐츠를 올리면 되나요?]

1. 헌혈 상식, 오해

대표적으로 우리가 헌혈이라고 하면 헌혈에 대한 상식도 있을 것이고 항간에 퍼진 잘못된 오해가 있을 수 있죠? 헌혈을 하면 빈혈이 생긴다, 헌혈을 하면 다이어트가 된다, 헌혈을 하면 철분이 부족해진다, 헌혈을 하면 에이즈에 감염된다, 헌혈을 하면 안 좋은 피를 타인에게 주는 것이다 등등 

 

헌혈에 대해서 부정적인 오해가 생기고 잘못된 인식으로 잡혀있는 내용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의 방향이니 헌혈에 대해서 말씀하고 싶은 분이 있으면 자유롭게 컨텐츠를 작성하셔도 됩니다.

2. 헌혈 후기를 작성하셔도 됩니다.

본인이 헌혈센터에 가서 헌혈을 했던 내용을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으로 남기셔도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간단하게 포스팅으로 남기셔도 됩니다. 헌혈을 했을 때 불편함이라든가 좋았던점이라든가, 개선되어야 할 점을 자유롭게 남겨주시는 것도컨텐츠의 한 종류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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