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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오버워치 갓건배 그는 어디로 갔는가?

by 극승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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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오버워는 블리자드에서 만든 하이퍼 FPS 게임인데 6:6으로 오버워치 1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현재 오버워치2에서는 5:5 매칭 시스템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문제점]

1. 밸런스 이슈:

게임에서 사용되는 캐릭터들의 밸런스가 불균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부 캐릭터가 지나치게 강력하거나 약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밸런스 이슈는 게임의 재미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게임 내에서 많은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오버워치 관계자들이 지속적으로 캐릭터의 밸런스를 수정하는 등의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들의 밸런스 이슈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팀 플레이 문제:

오버워치는 팀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입니다. 그러나 일부 플레이어는 팀 플레이에 부적절하게 참여하여 게임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게임의 진행을 느리게 만들고, 팀원들 간의 충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팀 플레이 게임이다 보니 서로 간의 정치와 욕설이 오고 갈 수 있습니다. 현재 오버워치 2에서도 이러한 욕설 문제와 성희롱 문제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유저들이 오버워치를 떠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욕설과 정치 등으로 인한 회의감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3. 도발과 허스키 플레이어:

일부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를 도발하거나, 게임 내에서 허스키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발과 허스키한 플레이어 때문에 관련 없는 다른 팀원까지도 승패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흐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 말이죠.

4. 랭킹 시스템 문제:

오버워치의 랭킹 시스템은 플레이어들의 랭크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불공정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랭크를 조작하거나 다른 플레이어들을 부당하게 공격함으로써 랭크를 높일 수 있습니다.특히  대리문제나 패작 (일부러 져주는) 등의 문제로 오버워치 랭킹 생태계의 혼란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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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게임 내 토크 문제:

오버워치는 팀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이므로, 게임 내에서 음성 통화나 텍스트 채팅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토크 시스템은 종종 악의적인 용도로 사용될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혐오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토크 시스템은 악의적으로 정치나 욕설 성희롱적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게임 윤리의식과 도덕적 의식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익명성으로 인해서 오버워치 유저들의 도덕적 해이나 도덕적인 의식에 대한 결함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뭐 다른 게임도 그렇긴 하겠지만 말이죠.

어쩌면 모든 게임의 공통사항이 될 수 있겠네요.

[오버워치 갓건배, 성차별론자]

오버워치 갓건배라는 유튜버는 오버워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유튜버였습니다. 지금은 트위치, 유튜브 등등 수익 창출 플랫폼에서 영구 정지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때 당시에는 갓건배의 남녀 갈등 조장은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갓건배가 사용했던 단어들이나 내용들을 보면 입에 담기도 어려운 남성차별적 용어를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자이루, 한남 , 69, 재기하라 등등 남성차별적인 단어를 쏟아냈고 많은 스트리머나 유튜버가 게임을 하면서 이러한 갓건배의 행태를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상황도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유튜브의 오버워치 갓건배라고 검색만 하셔도 다양한 내용이 나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조금 혐오스럽고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갓건배라는 여성은 '오버워치 자리야' 라는 캐릭터를 주로 사용했는 이는 아무래도 갓건배의 심리를 반영한 캐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리야는 여성캐릭터지만 근육이 빵빵하고 남성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여성 캐릭터입니다. 이러한 캐릭터를 기용하면서 아래와 같이 자신의 유튜브 이미지도 자리야를 표방한 이미지를 활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갓건배는 오버워치 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에서도 악의적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도대체 왜 갓건배 같은 악질유저가 탄생했는가?]

평범한 유저였을 수 있습니다. 남녀차별이 극한으로 치닫는 지금 이 상황 속에서 갓건배도 어찌보면 피해자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게임 속에서 여성차별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무분별하게 성희롱적이나 욕설이나 폭언도 서슴치 않게 얘기하는 남성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남성들의 영향으로 갓건배 같은 유저가 탄생했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결과가 어찌되었든 갓건배도 결국은 다른 남성들을 박해하는 가해자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 내에서 이러한 갈등을 완화시킬 각종 게임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게임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하는 것인데 게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참어이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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