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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부업] 청년 다큐멘터리 마지노선 출연

by 극승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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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청년다큐멘터리 마지노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출연계기]

https://cafe.naver.com/dokchi/12292373

 

[인터뷰이 모집] 청춘 다큐멘터리 <마지NO선>에 출연할 인터뷰이를 모십니다.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독취사에서 청춘 다큐멘터리 마지노선에 출연할 출연자들을 모집하는 것을 봤습니다.

 

워낙 이러한 출연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고 재밌어 하는 성격이라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원 프로그램을 필름메이커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이용하는 편 입니다.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한다면 '독취사' 도 그중의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독취사 외에도 스펙업 등의 사이트를 활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출연' '유튜브' '보조출연' 등의 내용을 검색해보시면 가끔씩 본인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셔서 본인의 역량이나 끼를 발산하시는 것도 좋은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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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정 방법]

저는 18시에 직장이 끝나고 지하철을 타고 역에 내려가서 개찰구를 올라가는 장면부터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총 3분이 와주셔서 촬영을 진행하셨습니다.  다 학생분이셨고 숙명여대, 성신여대 등 대학생 연합동아리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개찰구를 빠져나가고 에스컬레이터에 올라와서 집으로 돌아가면서 간략하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을 담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도착하였습니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사전의 부모님에게 양해를 구하긴 했지만 촬영팀이 왔다고 다시금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촬영팀이 집에 왔고 제 방으로 돌아와 촬영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다시 말씀주셨습니다.

 

다시 말씀주시고 관찰촬영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선 집 근처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였는데 운동하는 모습을 담으셨습니다. 그렇게 30~40분 운동이 끝나고 나서 집에서 샤워를 마치고 식사를 하는 장면도 관찰촬영을 하였습니다. 관찰촬영 이후에 간단하게 제가 해왔던 활동들에 대해서 리뷰하는 촬영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퇴근하고 나서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에 대해서 관찰촬영이 진행이 되었고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모습을 보여드렸고 제가 했던 대외활동, 공모전, 자격증 취득에 대한 리뷰후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이후에는 이러한 관찰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인터뷰촬영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pd님이 주신 질문내용을 바탕으로 인터뷰 촬영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인터뷰 촬영까지 마쳤고 끝난 시간이 12시가 살짝 안되었던 시간으로 기억을 합니다.

 

오후 7시까지 촬영이 진행이 되서 밤 12시에 촬영이 종료되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출연 영상]

출연료는 60,000원을 수령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생이다 보니까 사전의 출연료를 많이 드릴 수 없다고 말씀을 주셔서 그러한 점은 충분히 감안하고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대학생분들한테 출연료를 많이 받을 생각도 크게 없었고요. 이렇게 해서 재밌는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향후에 영상이 업로드 되게 된다면 그 부분 또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12월에 영상이 업로드 예정인데 12월이 되면 향후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남기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부업으로 이렇게 영상 출연과 관련된 것도 재미와 함께 본인이 근무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업 추천]

카메라 앞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 분들은 이러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연료도 일반적으로 아르바이트 시급보다 많이 지급을 해줘서 해볼만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것과 같이 다양한 사이트를 참고하셔서 한 번 지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연기자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니까 말이죠.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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