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 서포터즈 수료 후기

 

 

[불편함 서포터즈 수료증]

* 위 사례는 과거의 활동했던 대외활동 중 하나인 '불편함 서포터즈' 에 대한 후기를 현재 시점에 맞춰 재구성했음을 밝힙니다. 불편함 서포터즈 수료증을 우선 보여드릴게요.

불편함 서포터즈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있으신가요? 다들 예상하시다시피 어떠한 특정 사안이나 이슈에 대해서 '불편한 감정' 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서포터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회 문제 발견 및 해결방안 제시를 하면 되는 활동입니다. 제가 선발되었던 '캠페인 이슈 크리에이터' 랑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위의 서포터즈 수료증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사회적 기업이나 사회적 공공기관에 입사를 할 때 자기소개서 컨텐츠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비록 활동기간이 1개월 정도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사회적 문제를 직접 통찰력 있게 찾아보려는 시도와 그러한 사회적 문제를 제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려는 노력 자체가 사회를 조금이라도 바꾸려고 노력하는 모습 같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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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 조건]

수료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기준 글 작성 조건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기준을  충족을 해야 수료증이 발급이 되었던 것 같아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수료증 발급이 어렵다고 얘기해주셨거든요. 부업으로서의 효과는 크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소소하게 작성된 글들의 반응율 (댓글, 좋아요, 공감 등) 을 통해 입금이 된 포인트로 기프티콘으로 교환을 해서 현금화를 하거나 제가 직접 쓰는 수준 정도였던 것 같아요.

비록 불편함 서포터즈가 직장인 부업으로서 크게 효과가 없었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대학생, 직장인이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것은 분명히 큰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록 부업의 효과가 작다고 하더라도 엄청 작은 수준의 부업도 앱테크 이상의 부업처럼 작은 기념품이나 금전을 제공받으니 너무 작은 부업이라고 하더라도 앱테크라고 생각을 하시고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