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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고찰

살면서 느낀 점 : 말을 잘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by 극승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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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는 것]

말을 잘하는 것은 이점이 많다. 말을 잘하는 것은 논리나 토론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이성에게 구애를 하거나 상대방을 설득할 때도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1. 타인과의 설득 경쟁에서 이긴다는 것.

타인을 설득할 때 말을 논리적으로 잘한다는 것은 설득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타협점을 찾을 때도 내가 속해 있는 조직이나 더 깊게 나아가면 내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조금 더 유리한 협상의 고지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내가 기업의 ceo가 되었을 때도 직원들을 설득하거나 리더십을 발휘할 때 높은 경쟁력이 될 수 있다. 

2. 이성에게 구애를 할 때 도움이 된다.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말을 재밌게 하는 남성과 코드가 맞는 남성이 좋다고 하는데 사실 이 부분은 말을 잘해도 쉽지 않은 것 같다. 말을 잘하는 것과 말을 재미지게 하는 것은 조금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을 한다. 말을 잘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상대방의 이해와 동의를 구해야 되는 측면이 있지만 말을 재미있게 하는 것은 일종의 농담과 같이 말을 논리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상대방에게 재미를 주어야 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말을 재미있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3. 취업, 면접에서도 도움이 된다.

말을 잘하는 것은 취업 면접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대면면접일 경우에는 면접관과 대면해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 감성적으로 설득시켜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말을 잘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나에 대한 이미지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제공해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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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블로그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보기

자신의 이야기나 감정 생각을 블로그에 진솔하게 풀어서 쓰는 것이 좋다. 그것이 어설프고 부족해 보여도 일단 키보드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풀어서 쓰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 또한 본인이 직접 손으로 직접 작성하는 수기에 의해서 작성이 되느냐, 아니면 키보드를 통해서 작성이 되느냐에 따라서도 전체적으로 어떤게 더 나은지, 더 부족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보통 손글씨로 쓰는 것 보다는 블로그로 글을 쓸 때 이야기를 조금 더 잘 풀어서 서술하는 것 같다. 손글씨 같은 경우에는 글씨체나 글씨의 모양에 집중하기 때문에 나의 생각을 온전히 글로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디지털 기기로 글을 작성하는 행위는 글씨체나 글씨 모양에 주의 집중을 기울이지 않을 정도로 반듯 반듯하고 그래도 사람들이 해당 언어를 알고 있으면 이해하기 쉽게 가독성 있게 잘 나오기 때문이다.

 

만약에 나의 글처럼 글씨가 개발세발이라면 나의 생각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점에서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독서하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독서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책을 읽는 행위는 책이라는 매개체의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수단으로 확장해서 해석할 수 있다. 독서 말고도 신문, 잡지, 온라인 뉴스기사, 자격증 책 등 눈을 통해서 우리가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모든 텍스트형 매개체 수단이 될 수 있다. 

 

독서라는 것이 비단 책이라는 것의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독서라는 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고 거부감이 들겠지만 독서라는 행위 자체가 거부감이 든다면 체계적으로 둔감화시킬 필요성이 있다.

 

우리가 관심이 있는 연예인들의 가십거리 뉴스기사를 먼저 읽어보고 이후에는 조금 더 심화되고 어려운 주제의 뉴스기사를 찾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이나 학습의 기회를 얻는 것 자체도 거시적으로는 독서의 향유를 통해서 얻게 되는 직간접적인 혜택이라고 생각을 한다. 독서를 하기 전에는 해당 단어의 인지 자체를 못했을 수 있는데 어떠한 금융이나 경제 관련 기사를 보면서 '인플레이션' '채권' '우대금리' 라는 내용을 눈으로 보고 이러한 단어가 있는 것 자체로도 독서의 혜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독서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은 완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3. 좌담회, 면접, 유튜브 등 공중파 방송 출연해보기

말을 많이 하는 데 있어 본인이 그러한 상황을 의도적으로 연출을 할 수 있다.

 

일부러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다. 나와 의견이 다르거나, 내가 생각했을 때 의견이 틀린 사람들이랑도 대화를 나눌 수 있지만 여기서 상대방의 의견을 반박하거나 하는 것 보다는 본인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사람 간의 대화 방법과 인지적 사고의 차이를 생각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다른의견, 틀린 의견을 비난하기 보다는 그렇게 생각한 이유와 내용 등을 확인해보고 이와는 다른 의견을 편안하게 제시를 해보는 것이다.

 

그럴려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양이 방대해야 하는 측면이 있으나 좌담회, 면접,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방법을 통해서 그 또한 경험적으로 학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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