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수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자기계발, 스펙을 강화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취업경쟁력을 높이고 취업차별화를 높이고 향후의 이러한 내용 등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제가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어떠한 내용을 수강했을까요?
1. 경영학 학위 취득
경영학 학위 취득입니다. 사실 오프라인 학점은행제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대학교를 편입을 해서 취득한 학위보다는 효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학위를 취득한 것은 경영학위를 통해서 각종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배경이 된다는 점 입니다.
산업기사나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학점은행제에서 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저는 경영학 학위를 취득하면서 산업기사, 기사 등의 응시요건을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이과 학생들이 산업기사, 기사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지만 문과라고 뭐 아예 산업기사나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은 것은 아니니까요.
문과 같은 경우에도 대표적으로 직업상담사, 사회조사분석사2급, 소비자전문상담사2급, 텔레마케팅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니까 말이죠.
2. 사회복지사 2급 취득
사회복지사 같은 경우에도 효용성이 많은 자격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현업에서 당장 일을 하실 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미리 취득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해 두시면 추가적으로 요양보호사나, 직업상담사와도 연관성이 있으니 같이 취득해 두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3. 평생교육사2급 취득
평생교육사 2급 같은 경우에도 평생교육시설이나 평생교육센터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채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향후의 취업을 하기 위해서 또는 계속적으로 평생공부와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으므로 개인의 평생교육이 중요해지고 이는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두에게 적용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평생교육사2급 자격증이 있으면 행정관리사 2급을 응시할 수 있는 요건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마다 장단점과 후기.]
1. 이미지, 그래픽 등의 강의 자료 차이
사실 저는 학점은행제마다 다르지만 교육 자료나 강의 내용에 이미지나 그래픽 자료 등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자료 말고 가시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자료가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해하기도 쉽고 조금 더 집중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학점은행제 같은 경우에는 이미지나 그래픽은 거의 없고 대부분 텍스트형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교육원을 수강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이미지나, 그래픽, 도표 등의 자료가 있는 교육원을 저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2. 수강료가 비슷하거나 너무 비싸거나 하는 것 같다.
강의의 질은 솔직히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강의자료와 교육용 자료를 띄워주고 이를 교수자가 지도해주는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수강료가 대부분 '할인' 이라는 명목으로 할인을 해주는 것 같은데 학점은행제 같은 경우에도 가격경쟁 때문에 다들 가격을 인하해서 강의를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솔직히 말해서 다른 교육원들과 비교했을 때 너무 말도 안되게 비싼 비용이라고 한다면 수강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4~5만원 이상이면 다른 교육원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은 2~3만원대로 가격이 (할인을 감안했을 때) 설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3. 전문성이 떨어지는 교수님도 있는 것 같고 준비가 안된 교수님도 있는 것 같다.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지는 교수가 있었습니다.
교수님도 사람이라서 녹화를 할 때 말이 막히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수강했던 교수님 같은 경우에는 교안을 그대로만 읽고 이에 대해서 추가적인 견해나 생각을 별로 말씀주시지 않고 진행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설명에서도 예시나 각종 사례를 말씀주실 때 말문이 막히는 게 한 두 번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제가 기억나는 교수님 중 위와 같은 분들이 강의를 해주시면 솔직히 공부할 맛이나 공부의 집중도도 다소 떨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4. 옵션에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교육원들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강의 계획서와 교육 자료를 PDF 형식으로 제공해줍니다. 근데 실물 자료를 제공해주는 학점은행제 교육원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강의 자료를 제본을 떠서 판매하는 교육원도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자료의 양이나 질에서도 교육원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교육원은 PDF 자료에 정말로 알차게 들어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어떤 교육원은 그 내용이 부실하거나 거의 대부분 텍스트로만 이루어지니 효용성이 크게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만약에 직장인일 경우에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응시할 때 이러한 교육자료나 PDF 자료가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교육자료가 부실하다는 건 조금 그 교육원에 대해서 안 좋은 이미지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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