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케어 바다포도앰플]
미미케어 바다포도 앰플 같은 경우에 최근의 광고 제품으로 많이 나와서 찐 사용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광고 내용을 기억할 때 이 제품이 모공에 좋다고 해서 모공이 많은 제가 효과를 조금 보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던 거 같아요.
부가적으로는 어차피 지금 앰플도 다 떨어지고 해서 새로운 제품을 개척해보고 싶은 심리가 있어서 구매를 했던 거 같아요.
[바다포도 앰플 사용 후기]
1. 피부가 약간 건조하신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비추한다.
피부가 건조하신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보습력이 약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겨울처럼 건조하고 수분감이 필요한 계절에서는 바다포도 앰플에 추가적으로 보습과 수분을 더해줄 수분크림이나 보습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까 제가 더 그렇게 느꼈을 수 있는데 보통 우리가 세안을 하고 나서 토너 앰플 크림 선크림 형식으로 바르잖아요? 그런데 토너나 크림을 안 바르고 앰플만 바르기에는 조금 수분이 부족한 느낌이 있었던 거 같아요.
2. 스포이드 내용물 흡수가 잘 안되는데?
우리가 앰플 제품 같은 경우에는 스포이드를 눌러주면 앰플이 그 안의 빨려서 내부가 가득 차잖아요? 근데 제가 제품을 사용했을 때는 뭔가 불량인지 잘 모르겠는데 앰플이 잘 올라오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불편해서 저는 직접 앰플 스포이드를 빼 버리고 손으로 탁탁쳐서 안에 있는 내용물들을 빼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3. 실내에서는 추천할 만하다.
만약 외출을 하지 않고 실내, 재택근무를 하신다고 하면 추천은 드립니다.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날씨에는 보습력이 조금 떨어져서 다른 보습력이나 수분감과 체형감이 있는 제품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마는 지성쪽에 가깝고 볼쪽은 복합성인데 약간 민감성과 수분 부족형 피부라서 수분 보충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외출을 할 때는 포도 앰플 말고 다른 앰플을 사용하고 보습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추가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집이나 실내에 있을 때는 포도앰플을 사용하고 끈적거림이나 체형감이 그렇게 높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서 산뜻함을 주려고 하는데 또 시간이 지나면 뭔가 피부가 땅끼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때는 체형감이 있는 크림을 추가적으로 발라주는 것 같습니다.
4. 모공케어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모공이 케어된다는 광고를 통해서 구매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모공이 조금은 개선되는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다른 분들은 또 안그럴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그렇게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반대로 다른 분들은 제품의 촉촉함에서 많은 호평을 주셨던 거 같은데 저는 제품의 촉촉함이 그렇게 많이 느껴지지 않았던 거 같아요.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세정력이 강한 세정제를 사용하다 보니까 그렇게 느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부 타입에 맞게 적합한 세안제를 써야 되는데 괜히 돈을 아끼려고 집에 있는 세안제를 쓴게 있죠. 그렇다고 해서 비누나 정말로 말도 안되게 세정력을 가진 그런 세안제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을 보실 때에도 제가 세안제 이슈로 인해서 촉촉함이 상대적으로 덜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고 피부가 복합성, 민감성 피부라서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만 민감성 피부가 아니고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고 어느 정도 피부의 수분이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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