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후기는 과거의 활동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시점에 맞게 블로그 포스팅을 재구성했음을 말씀드립니다.
[통감 강연참가]
안녕하세요. 이번 후기는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진행된 '아고라: 청년이 말하는 저출생' 이라는 주제라는 내용을 통감 강연에 참가하여서 후기를 남겨드립니다. 18년 7월 14일에 참가를 하게 되었는데 그 때, 거희 무료참가로 참가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당시 대외활동 사이트를 보고 참여를 하게 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강의를 수강하고 참가확인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큰 의미가 없는 것이었지만 그 때 이러한 인증서나 확인서를 받는 것도 저에게는 큰 소소한 행복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영리단체 통감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청년들과 관련된 이슈와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개최되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저출생과 관련된 주제도 어떻게 보면 심각한 주제 중의 하나였던 것이지요.
저 때 강연을 했던 때가 2018년이었으니까 그 때 당시에도 저출생, 저출산이라는 단어가 화두가 되었지만 현재 시점인 2023년에는 출산율이 곤두박질치면서 나락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죠.
그 떄 저출생 문제 말고 다른 토의주제도 있었습니다. 그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돌봄과 육아휴직
2. 주거
3. 취업과 고용불안정
보시는 사진과 같이 진행된 날짜와 관련 주제들을 취합해 놓은 자료집을 줍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서도 기억을 되살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재가 됩니다.
[제가 필기했던 내용]
제가 적었던 내용들이 있네요.. 저는 취업과 고용불안정이라는 주제로 토의를 하게 되었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주변에 발표를 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적어둔 것 같습니다.미시적 현실적 관점 부족(삶의 질) 등 등. 거시적 이상향에 관점에서만 파악, 가족의 프레임 고정(대한민국 사회) 이는 차별발생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는 여지가 있다.건강가정기본법..과 관련된 내용도 나와 있었습닏.
건강가정 기본법 같은 경우에는 사회복지 분야 자격증 중 하나인 '건강가정사' 와도 연관이 있는 법이었습니다. 출산률이 국가의 위기다 도덕적 방식: 권리요구시 결혼 강조 지금 생각해 보면 불과 5년 전에 일인데 이렇게 출산율이 곤두박질 칠 줄은 몰랐죠. 물론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치적인 포퓰리즘을 활용해서 표심을 얻었으니 이는 정치인의 입장에서는 정치를 잘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국가 전체의 공익은 오히려 저해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기능주의적 입장- 민주적 선택이 아니라 구시대적 방식에 따라 개인의 선택을 제한한다는 특징
한 마디로 한 개인의 선택권을 존중한다기 보다 구시대적으로 여자들은 집안일과 양육의 치중을 하며 남자들은 가정을 살리는 기둥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의미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러한 기능주의적 관점과 멀어져 각 개인의 자유추구와 행복이 더 중요시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청년들의 프레임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결혼은 청년들에게 부담이 된다.확실히 청년들에게 각종 육아, 일가정양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각종 정책을 시행한다고 하지만.. 단발성 정책으로 끝나 버리는 경우도 많고 아무래도 물가상승과 경제적 여파, 집값으로 인해서 출산율의 부정적인 외부효과를 야기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동반자'라는 개념도 그 의미가 다양화되고 변화됨에 따라 해석을 널리 해야되는 필요성
목차와 여는자료 제시를 통해서 알기 쉽게 내용들을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중간에 졸거나 딴짓을 해도 자료물이 있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참여를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와 좋은 자료집을 받아 늦게 나마 이렇게 후기를 남기고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나중에 통감에서 시행하는 토론이나 토의가 있다면 한번 참여해보심이 어떨지 권유드립니다. 무조건 가서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발표하는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그냥 경청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쯤은 가보시면 좋을 듯 싶다고 생각드립니다.
현재 통감에서도 다양한 사회적 주제를 중심으로 건설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장이 많이 열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주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향후에 우리가 맞이해야 될 미래를 조금 더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분명히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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