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카페거리, 타이테라스]
이번에 신동카페거리에 있는 타이테라스에 점심을 하러 나갔습니다. 신동카페거리에 있는 타이테라스는 많은 사람들이 오는 맛집이라고 한다. 타이테라스라는 상호명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태국음식전문점이라는 느낌이 있지 않은가?
[갑자기 점심시간에 태국음식점?]
저 혼자 이러한 외국 식당 개척을 하지는 않습니다. 평소에도 가는 곳만 가는 편인데 이번에는 회사 선임분들이랑 같이 나가서 괜찮은 음식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외식당에서 생일파티를 열거나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점심시간에 웨이팅 때문에 10~15분 정도 기다리긴 했습니다. 따라서 평일 점심시간 방문하기전에 사업장의 전화를 걸어서 웨이팅 상황을 체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태국음식 사진]
음식사진을 잘 찍지 못한 점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우선적으로 면요리와 각종 태국음식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한국의 김밥을 연상케하는 모양의 음식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의 김밥보다는 다소 쫀뜩한 느낌이 강했고 천연적인 야채의 함유가 높았던 음식이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보이는 볶음밥은 '파인애플' 이 곁들어져 있어서 느끼한 맛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음식보다는 향신료가 많이 반영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향신료 때문에 불편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타지의 음식답게 특색있게 '맛있다' 정도 였습니다.
[부언]
최근에 또 속이 좋지 않아서 장건강에 좋은 '매실차' 를 마시니까 많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번에 태국음식점에서 태국음식의 향신료나 맛 때문에 장건강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 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그러한 상황은 발생이 되지 않았습니다.
장건강이 안 좋으신 분들은 매실차를 드셔보시거나 의도적으로 천천히 먹으시고 과식하지 말고 기름진 음식이나 야식 같은 거 하지 않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 같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 같아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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