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판촉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부업과 관련된 내용은 '쌀 판촉알바 후기' 입니다. 글 봐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에는 꼭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판촉알바란란.?]

판촉이란, 상품의 판매촉진을 높이기 위한 행위를 의미합니다.

 

한 마디로 상품의 판매촉진을 높이기 위해서 고객들에게 설명을 하거나 진열을 하거나 사후서비스를 도와주는 등의 판매와 관련된 전 과정들이 판촉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했던 판촉알바는 2022년 6월쯤이었습니다. 새해인 지금을 보면 시간이 꽤 지난 알바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실근무시간이 4시간 20분정도였습니다. 일급은 60,000원이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점심식사도 법인카드(?)로 제공해주셨습니다.

[판촉알바 업무]

제가 판촉알바를 했을 때 대상상품은 '쌀' 이었습니다. 특정 지역에 있는 쌀을 고객분들 카트에 실어드리고 각종 룰렛 이벤트를 돕고 룰렛에 따라 상품을 나눠드리는 업무를 하였습니다. 상품을 진열하는 업무도 했었습니다. 판촉알바 중의 경력으로 볼 수 있는 업무가 바로 나레이터입니다.

 

나레이터는 마이크를 차고 서서 움직이면서 오는 고객들에게 상품을 설명해주고 상품의 홍보를 해주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여성분들이 나레이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즉 나레이터는 상품을 홍보해주고 상품의 특성을 설명해주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나레이터분들이 쌀 판촉을 높이기 위해서 마이크로 주변의 이목을 끌고 저 같은 경우에는 부수적으로 쌀을 가져가시려는 고객분들 카트에 쌀을 실어다 드리고 쌀을 다시 진열하며 룰렛이벤트를 진행할 때 옆에서 보조를 해주는 업무였습니다. 

 

 

판촉알바 같은 경우에 무거운 쌀을 옮기는 역할을 하다 보니 남자인 제가 주로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물론 설명을 해주시는 남자 담당자분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쌀을 나눠줄 때 작은 샘플 사은품으로 위와 같은 사진의 소품으로 포장된 쌀을  서비스로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증정품이라는 라벨을 붙이고 배포해드리면 되었습니다. 작은 쌀이라서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점심식사를 제공해주시고 맛있는 커피도 사주셔서 힘이 많이 났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단시간 알바고 고시급이다 보니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도 높지 않았던 장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판촉알바 추천 대상]

1. 상대방과의 교류가 많은 직업군

상대방과 교류가 많은 직업군 같은 경우에는 판촉알바를 통해 고객과의 궁금한점이나 의구심이 생기는 점을 해소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상품에 대한 특성이니 기능들을 잘 공부해둬야 된다. 따라서, 상대방과의 교류가 높은 직업군이라면 이러한 판촉알바를 통해서 고객응대능력이나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

2. 나레이터의 관심이 있으신 분들

: 나레이터는 쉼 없이 홍보를 해야 하고 말을 함으로써 주변의 있는 고객들을 집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목에 무리가 갈 수 있지만 나레이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러한 판촉알바쪽에서 경험을 쌓고 향후에는 유튜브나 공공방송쪽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경력이나 이력을 쌓는 기회가 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 참고로 나레이터 시급도 꽤 높다. !

3. 상대방과의 소통이 어려운 사람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상대방과의 소통이 어려운데 어떻게 이러한 판촉알바를 해보라는 것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처음에 나레이터처럼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관련된 일은 잠시 피하고 나처럼 보조해주는 알바를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이렇게 알바를 하는 것 자체를 통해서도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드리는 것이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