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회사]
여성들이 회사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성별로 따지면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더 많은 회사죠. 보통은 이공계 보다는 문과계열의 여성들의 인원이 상대적으로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문과 업종에서 여성들이 우세한 건 아니지만 여성들이 많은 직장이나 직종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여초회사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여초회사와 그러한 악폐습이 있는 직장문화와 특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직장인 분들도 악폐습을 경험을 해 보거나 말도 안되는 직장 사내문화를 통해서 고생을 해 보신 분들이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초회사의 악폐습 및 이와 관련된 특징]
1. 얼굴이 이쁘거나 일도 잘하면 시기질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얼굴이 이쁘고 일도 잘하는 신입직원에게 업무를 과도하게 할당을 하거나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악폐습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외적으로 화려하거나 이쁜 여성들을 보면 질투심이 높아지거나 히스테리를 부리는 고위급의 직급을 가진 여성분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참 답이 없는 거 같습니다.
기존 여성 직원들간의 유대관계가 높아진 상태에서 새로운 여성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사내 메신저를 통해서 뒷담을 하거나 면박을 주거나 하는 등의 사례가 있는 거 같습니다.
사실 외모가 이쁜 여성분들은 본인들의 노력 하에 그렇게 되었거나 아니면 재수가 없을 수 있지만 그냥 태어났는데 이쁘게 태어났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러한 선천적, 후천적인 노력을 무시하고 그냥 단순히 얼굴이 너무 이쁘고 일을 너무 잘한다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이유로 괴롭힌다는 것은 사뭇 정상인적 사고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부러워하고 질투가 날 수 있는데 공과 사적인 영역은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본인 또한 그 신입사원처럼 되기 위해서 노력이라도 하면 되는데 그게 행동으로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2. 회식에 자주 불참하면 뒷담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회식에 자주 불참하면 뒷담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애매합니다.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생각 때문에 사실 회식의 불참하는 사유를 말해도 반 강제적으로 참여해야 되는 상황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만약에 합리적, 타당적 사유로 회식을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여도 직급이 높은 선임들한테서 말이 나온다면 사실 신입 사원 입장에서는 극복하기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식이라는 게 업무의 연장선이 아니라고 하고 자율적 참여라고 한다면 이 부분은 사실 참여를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참여를 하지 않은 사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불이익을 주고 뒷담을 한다면 이는 수직적인 조직문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회식에 참여하지 않고 개인이 자율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더 생산성 있는 활동을 수행해서 건강이나 지적 성장, 자기계발을 도모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3. 직급을 활용한 성희롱 등 각종 성추행 사건
회사 내의 합법적 또는 권위적인 면모를 이용해서 자신보다 직급이 낮은 신입사원이나 하급 구성원들에게 성희롱을 하거나 성추행을 하는 등의 행동을 신고하기도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직장 내에서 과연 신고를 했을 때 과연 나의 신원이 보장이 되고 앞으로의 직장 생활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 사실 힘들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여직원들뿐만 아니라 남직원들도 똑같이 성희롱 및 성추행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초 집단에서도 암묵적인 권력을 통해서 신입 남직원들에게 성희롱을 하거나 모욕을 주는 행위 등이 발생합니다.
4. 다른 지점에 있는 신입사원들과의 차별
다른 지점에 있는 신입사원들과 전혀 다른 행태로 차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장 근무를 강요하거나 회식 참요를 강요하거나 강제로 발표를 하거나 개인 사적인 시간까지 간섭을 하거나 수위가 높은 욕설을 하거나 성희롱을 하는 등의 행위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사실 '업무적으로 부족해서' 라는 이유로 포장을 하면 직무와 연관성이 있어 충분히 그렇게 불합리적인 지시를 해도 이해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와 관련해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증빙하기에는 참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여성들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회사를 나가는 것인가?
나이가 들어서 결혼을 못한 히스테리 부리는 노처녀, 그리고 시기 질투가 많은 여자 선임들...
이러한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고려해주지 못한다고 떼를 쓰거나 업무적으로 괴롭히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보다보면 내가 일을 하러 회사에 가는 것인지, 여초 집단의 여자 구성원들에게 감정과 느낌을 공감해 달라는 감정 씨받이로 출근을 하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인 거 같습니다.
그녀들의 기분을 거스르면 안되고 그녀들으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서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여초집단의 여성들을 보면 누가 퐁퐁이 될 것인지 참 불쌍하기도 하고 영원히 40~50대에도 혼자 사셔서 노처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60~70대까지 버티시면 백마탄 왕자님이 오니까 그때까지 결혼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여초 회사를 다녀본 사람들이 있으면 아마 다들 비슷한 경험을 하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어떠한 여초회사에서 악폐습을 경험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견뎌 내신 분들은 많이 성숙하셨기를 바라며 견뎌서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견디지 못하더라도 그것은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여성분들도 있지만 합리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은 지시와 불합리한 내용으로 사내에서 괴롭히거나 따돌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비정상인들 사이에서 정상인들이 적응하기 어려운 것처럼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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