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 학습전략 수기 공모전, FEAT 인문100년 장학금

* 위 사례는 과거의 진행했던 내용을 현재 시점에 맞게 재구성했음을 말씀드립니다.

[학습전략 수기 공모전]

협성대학교에서 실시했던 수기 공모전 중 하나입니다.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문 100년 장학금 선정과 나만의 공부방법' 

인문 100년 장학금은 대학교 문과에 속해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이 되는 장학금입니다. 이러한 인문 100년 장학금을 학우들이 많이 몰라서 적합한 지원대상이나 조건이 됨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많이 안하는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문100년 장학금에 선정된 경험과 노하우를 남들에게 알려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으로 공모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공모전 같은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지원을 안하고 어떻게 보면 외부의 인력들이 진입하는 데 한계가 있으니 (표적 지원 대상자가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에 한정하는 경우가 많음) 선정될 확률도 높고 이를 향후에 스펙이나 자기소개서 컨텐츠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사실 한국장학재단에서 위와 같은 인문100년 장학금이 시행되는지 몰랐는데 학과에서 조교로 근무하시는 누나의 이야기를 듣고 급하게 서류를 준비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는 협성대학교 학우분들이 계시다면 다양한 세계에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자기가 익숙하지 않은 분야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죠. 하지만 그러한 성공, 실패 경험들이 분명히 본인에게 어떠한 이유로든 다양한 가치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정말 많은 도전을 하고 실패를 했습니다. 이 과정 가운데서 좌절도 하고 성공의 맛도 느끼고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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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수기공모전 선정]

교내 수기 공모전 같은 경우에 '진정성' 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형식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수요자 입장을 반영해서 진정성 있게 제공을 해주는 것 입니다. 하여간 이렇게 해서 30만원 가량의 수상금을 획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내 공모전은 경쟁률도 높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보니 조금만 관심있게 참여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글을 보는 협성대학교 학우분이나 다른 학교 학우분이 계시다면 본인이 잘할 수 있고 경쟁력이 가질 수 있고 비교우위가 있는 항목들을 다양한 마케팅, 경영학적 기법을 통해서 분석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자격증, 대외활동, 공모전에 다른 경쟁자들보다 어느 정도 특화되어 있는 측면이 있고 위와 같은 활동들과 관련된 서류들을 잘 정리 및 보관하고 있어서 신청하는 데 많은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