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례는 과거의 근무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현재 시점에서 재구성했음을 말씀드립니다.
[협성대학교 IPP센터]
협성대학교에서 과거의 근무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시간적으로는 2021.04. 05~ 2021. 10. 25일 까지 근무했던 것 같다.
IPP센터 같은 경우에는 학생과 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 및 관리를 지원해주는 업무센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 대학교에서 IPP 사업을 진행하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IPP 사업은 각종 보조금도 지원받고 성과급도 나오기 때문에 장점이 많은 사업이었던 것 같다.
- 일학습병행제 연구원으로 근무
- 학생들 출결관리
- 교수들과 업무협업
- 사무보조
- 문서정리
- HR, 인사 업무
말 그대로 인사와 사무와 관련된 업무를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업무는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조직 내 분위기가 나와고는 좀 맞지 않은 것 같아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업무를 했는가?]
개인적으로 짧지만 계약직 연구원으로 근무를 하면서 얻었던 경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HR업무에 필요한 역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 컴퓨터활용능력 엑셀 활용능력
- 보고서작성, 기안문, 품의서 작성능력
- PPT, 한글 등 응용프로그램 활용 능력
- 협업 의사소통 능력
- 꼼꼼함?
처음에 입사를 하게 되었을 때는 '일학습병행제' 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업무를 하면서 많이 헤맸던 것 같고 이로 인해서 업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그래도 퇴사를 하게 되면서 얻었던 경험도 있다. 본인이 주체성을 가지고 일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과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태도와 배우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지금 생각을 해보면 나에게 스트레스만 줬던 경험이었던 것 같은데 . 시간이 지나서 생각을 해 보면 도움을 받았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러한 고통의 감정이 있어서 그래도 나라는 사람이 조금씩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고 또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고, 이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다라는 이정표도 스스로 세울 수 있엇으니 말이다.
[협성대학교 IPP센터 일학습병행제]
학생들의 취업 역량과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러한 센터가 운영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일학습병행제를 통해서 본인이 파견 나간 기업에서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고 돈도 벌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고 본인의 취업 경력이나 이력도 한 줄 넣을 수 있으니 일학습병행제는 취업은 하고 싶지만 현실적인 스펙으로 제약이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취업을 할 때 보다 높은 스펙을 요구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해서 일학습병행제를 통한 취업관문, 진입장벽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그 때 당시에 생각을 했다.현재는 시간이 많이 흘렀다. 경기가 불황인 상황 가운데서 어떤 식으로 일학습병행제, 장기현장실습 등의 프로그램이 개편되고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보는 대학생 학우분들이 계시다면 한 번 이러한 취업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셔서 본인의 취업역량과 스펙을 높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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