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페스티벌 운용요원 알바 후기

이번에 화성페스티벌 운용요원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후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화성페스티벌 운용요원 알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아르바이트 운용요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아르바이트는 확실히 편하고 꿀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볼풀장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볼풀장이 잘 모르실 것 같은 분들을 위해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만7세 이하의 어린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지도와 관리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많다 보니까 에너지도 좋고 볼풀장에 있는 볼들을 바깥에 계신 부모님들한테 던지는 경우가 발생해서

이를 통제하는 역할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안에 있는 볼풀을 밖에다 던지는 행동으로 인해서 볼풀을 밞고 넘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이동에도 제약이 될 수 있다 보니까 이러한 행동을 적극적으로 제지하는 활동이 필요했습니다.

- 볼풀장에서 아이들 안전관리

솔직히 위의 업무 같은 경우에도 아이들 부모님이 근처에서 아이들 노는 것을 다 확인해주셔서 제가 할 업무는 많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볼풀에 있는 볼 등을 밖으로 던지는 행동을 하면 제지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밖의 있는 부모님과 장난을 치고 싶어서 볼을 던지는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그렇게 밖으로 계속 볼을 던졌다가는 아수라장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은 제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무시간은 이렇게 나왔지만 사실상 점심식사를 제공해줘서 1시간을 제외하고 근무시작시간도 결론적으로는 10시였다는 점, 교대근무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실 근무시간은 ... 5시간도 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면서 일급은 10만 5천원을 수령하게 되었다. 나름 몸이 고된 직장인들에게 이렇게 꿀 같은 주말알바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향후에 삼성전자와 관련된 기획, 행사 스테프 등의 아르바이트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한 번 지원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알바몬 채용공고를 보면 삼성전자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행사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행사의 지원을 하면 나름 편한 환경에서 근무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한다. 일급 같은 경우에도 다른 알바보다 많이 준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삼성전자에서 진행이 되는 아르바이트를 지원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석이나 명절에 알바몬에 '삼성전자' 라고 검색을 해 보시면 좋은 정보를 찾으실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주변에 알려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주변의 인적자원을 통해 잘 형성해 놓으시면 이러한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상하차는 아니더라도 이러한 알바가 있으면 지원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