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생아 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포스팅을 열게 되었습니다.
[저출산 관련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neNO6Gsz-AI
4월 출생아 전년 같은 동월 대비해서 12.7% 급감했다는 뉴스입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출산율에 관심도가 높아지긴 했으나 출산에 관심을 가지고 출산을 하려는 사람들은 아직 많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 경제적인 요인
- 사회적인 요인
- 남녀갈등
- 결혼에 대한 인식의 변화
- 주택문제
뭐 이외에도 다양한 요인들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 중에서 혹시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요? 저출산이 심화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에 대표적인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https://www.fnnews.com/news/202306281137088472
4월 출생아 전년比 12.7% 급감…합계출산율 '비상'
[파이낸셜뉴스]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2% 넘게 급감했다. 이대로라면 올해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울 공산이 크다. 인구는 42개월째 자연감소했다.28일 통계청의 '2023년 4월
www.fnnews.com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노인인구는 계속해서 늘어가는 데 이를 뒷받침해 줄 생산가능노동인구는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저출산으로 인해서 다양한 문제들로 파급되는 효과를 가지고 오는 것 같습니다.
1. 직업변화
직업이라고 하면 바로 아이들과 관련된 직업에 타격이 크다는 것 입니다. 대표적으로 교사라는 직업이 있겠네요.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해야 할 선생님들조차도 태어나는 아이들이 적으니 그 수요가 적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이는 곧 대기발령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요. 이 외에도 아이들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직업들의 타격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청소년지도사나 청소년 상담사 같은 경우에도 청소년들이 있어야 하는 데 청소년들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다 보니까 영향이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사교육업계에서도 남아 있는 아이들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출혈경쟁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방권이나 경기서울권 마저도 아이가 없어서 초등학교가 노인복지시설이나 센터로 변화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에 대한 수요와 인력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령자 인구의 증가로 인해서 사회복지 산업인 실버산업이 향후에 대두될 가능성이 높고 어떻게 보면 한국의 기본적인 산업구조를 흔들 수 있으니까 말이죠.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지만 결국 노인인구가 많아진다는 건 국가경쟁력이 악화되고 생산동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법적으로 명시해 놓는 노인인구의 나이를 '65세 이상' 에서 '68,69세' 로 높이지 않는 이상 젊은 세대의 사회부양비로 인한 압력은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국민연금 불안정, 청년들의 근로의욕 감소
젊은 사람들이 국민연금을 내줘야 하는 데 국민연금을 내 줄 젊은 노동인구가 없다 보니 국민연금에 대한 개혁 논의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보험료율을 높이거나 수급나이를 뒤로 늦추거나 하는 방식이나 혼합방식으로 어떻게 국민연금을 손 보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국민연금을 노인들의 복지 차원에서 손을 본다고 하면 부담스러워진 국민연금으로 인해서 청년들은 근로의욕이 감소하거나 하는 등의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복지위주의 국가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3. 국가경쟁력 약화
국가가 경쟁력이 있기 위해서는 젊은 인구가 많아야 합니다. 젊은 인구를 통해서 발생되는 창의성이나 기술혁신 등의 아이디어를 통해서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환경에 안주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노인들이 많아지면 기술혁신이나 기술개발적인 측면에서 다른 나라들과 국가경쟁력이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곧 노인인구뿐만이 아니라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인구한테도 그 부정적인 외부효과와 짐이 가중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고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애인활동지원사 이수증 취득 후기 (0) | 2023.11.29 |
---|---|
화성페스티벌 운용요원 알바 후기 (0) | 2023.11.28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콘텐츠 검수 후기 (0) | 2023.11.28 |
카카오뷰 수익, 카카오 뷰 근황(서비스종료) (0) | 2023.11.28 |
유튜브 절약왕 정약용 출연후기 (0) | 2023.11.27 |
댓글